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여봉주 권사)는 추수감사예배 및 실행위원회를 11월 27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회장 여봉주 권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정정자 권사 기도, 부서기 문정남 권사 성경봉독, 총회서기 김종혁 목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동역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종혁 목사는 “신실한 신앙의 동역자를 만나는 것은 복이다. 특히 하나님은 필요할 때마다 동역자를 붙여주어 주의 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전국여전련도 동역하다보니 교단 역사의 큰 획을 그어왔다”면서, “먼저 섬기는 교회 목회자와 좋은 동역
총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김광열 교수) 신학대학원 신입생 선발 필답시험이 11월 24일 양지캠퍼스 강의동에서 치러졌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한 이번 시험은 정원 393명 모집에 총 514명이 지원하여 약 1.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 정원의(특별전형 지원자를 제외) 125% 인원을 영어와 성경 필답고사를 통해 1차 선발하고, 11월 29일 신대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1차 합격한 인원들은 12월 3~5일까지 학교가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17~19일에 진행되는 2차 합숙면접을 통과해야 최
총신대학교(총장 직무대행:김광열 교수) 신학대학원 신입생 선발 필답시험이 11월 24일 양지캠퍼스 강의동에서 치러진다.쌀쌀한 초겨울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시험은 정원 393명 모집에 총 514명이 지원하여 약 1.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 정원의(특별전형 지원자를 제외) 125% 인원을 영어와 성경 필답고사를 통해 1차 선발하고, 11월 29일 (목)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1차 합격한 인원들은 12월 3~5일까지 학교가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17~19일에 진행되는 2차 합숙면접을 통과해야 최종 합격의 기
사회복지학과ㆍ총회사회복지재단 설립 보람총신신대원에 기독교사회복지 과정 설치돼야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재서 교수가 11월 20일 총신대학교에서 정년퇴임예배를 드렸다. 이 교수는 1994년 신학과 시간강사로 총신대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단지 주어진 일만 성실히 하는데 그치는 사람이 아니었다.교육부를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다니면서 총신대에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해달라고 요청했다. 끈질긴 요구에 감동한 교육부 담당관은 사회복지학과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대학원을 설치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2000년 5월에 있었던 일이다. 그 당시라고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총회기관 기독신문사를 예방하고 소통의 리더십을 보였다.11월 21일 총회회관 4층 기독신문사를 찾은 이승희 총회장은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의 소망을 전하는 언론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기독신문사 사장 이순우 장로는 “총회 기관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세상과 총회 그리고 교회에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겠다”고 화답했다.기독신문사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예배는 총무국장 조재원 장로 인도, 총회서기 김종혁 목사 기도,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희
총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김광열 교수)가 오랜만에 교수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신대는 최근 수년간 학내상황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퇴임식을 마련하지 않았다.11월 20일 총신대종합관에서 거행한 ‘정년퇴임감사예배’에는 신국원(신학과), 김희자(기독교교육과), 주성희(교회음악과), 이재서(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축하를 받았다. 학교가 변화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교수들의 가족과 교회 성도들이 모두 참석해서 감사와 아쉬움을 나눴다.1부 예배는 교목실장 김희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했다. 부총장 정희영 교수
연주회와 연구 통해 교회음악 아름다움 알려“한국인에 의해 운율화된 시편찬송 만들고 싶어” 총신대 교회음악과 주성희 교수(작곡 전공)가 2018년 2학기를 끝으로 40년 교수생활을 마무리한다.음대 교수는 연주만 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주성희 교수는 연주회를 꾸준히 했을 뿐만 아니라 논문과 저술 작품을 많이 남겼다. , 등 학문성 높은 저서와 , 와 같은 연주용 서적, ‘교회음악 역사적 발전에 비쳐 본 칼빈의 음악신학’
2017학년도 총신신대원 졸업식이 예정보다 1년 늦은, 오는 12월 18일(화) 오전 11시 양지 총신신대원에서 거행된다.총회신학원운영이사회(이사장:송귀옥 목사)는 11월 13일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총신사태로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었던 미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갖기로 했다. 졸업식에는 이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졸업식 자체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졸업식에 참여할 수 없었던 일반졸업자도 함께해서 대상자는 총 513명이 된다.이사장 송귀옥 목사 사회로 진행한 1부 예배에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재단이사장과 대
제19회 총회 산하기관 등반대회가 11월 9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 일원에서 열렸다.총회(총회장:이승희 목사) 주관으로 열린 등반대회에는 총회본부 기독신문사 총신대 총회세계선교회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청계산을 함께 등반하며 친목을 도모했다.등반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총회 기획행정국장 노재경 목사 사회, 총회세계선교회 본부총무 조기산 목사 기도, 기독신문사 총무국장 조재원 장로 성경봉독, 총회 회록서기 진용훈 목사 설교, 총신대 총장직무대행 김광열 교수 축도 등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진용훈 목사는 ‘변화의 산’이라는 제목의
박광재 총동창회장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운동 참여 부탁"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창회(회장:박광재 목사)는 11월 8일 남현교회(이춘복 목사)에서 제22회 회원단합대회 및 총신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에서 총동창회는 총신대학교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으며 기도회 후 오후 시간에는 운동을 함께 하면서 친목을 다졌다.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서기 김기성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성경봉독, 남현색소폰선교단의 특주, 회계 남서호 목사가 인도한 특별기도회, 부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동
다양한 저술 활동 통해 학문적 책임감 다해“총신대 정관 반드시 수정, 아픔 반복 말아야” 총신대신대원에서 30년간 신약학을 가르쳤던 이한수 교수가 2018학년도 2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한다.이 교수는 36세의 젊은 나이에 전임대우로 교편을 잡은 이래 수많은 제자를 배출했다. 이 교수는 “처음에 부임받아서 양지캠퍼스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신대원 2학년 학생이 나를 보고 ‘신입생이냐’고 물었던 기억이 또렷하다”면서 “그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지났다”면서 웃음 지었다.이 교수는 총신을 넘어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학자로 활동했으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가 총회신학원운영이사회 이사장에 취임했다.총회신학원운영이사회는 11월 6일 총신대종합관 대강당에서 ‘총회신학원(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송귀옥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강진상 전 이사장의 노고를 위로했다.1부 예배는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의 사회, 부이사장 이기택 목사의 기도, 총회회록서기 진용훈 목사의 성경봉독, 총신대학교 채플콰이어의 찬양으로 시작했다.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라’는 제목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총신대
전국주일학교연합회(전국주교, 회장:현상오 장로)가 10월 30일 부평중앙교회에서 제1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64회기 사업을 논의했다.전국주교의 최대 행사인 전국대회는 내년 1월 10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어 신년 교사교육대회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전국주교는 해외 선교지와 미자립 교회의 다음세대 복음화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에서 해외 어린이성경학교 및 교사강습회를 개최한다. 몽골과 사할린 지역의 어린이성경학교 및 교사강습회는 6월 3~7
기독신문사 지사장협의회(회장:양성수 장로) 간담회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삼양교회에서 열렸다.이사장 정연철 목사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 지사장들은 이번 회기에 신문부수 증가를 위해 뜻있는 교회를 방문하여 기독신문 헌신예배를 드리기로 했으며,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국 교회에 배포키로 했다. 또한 총회에서 결의한대로 안수집사 이상 중직자들은 의무적으로 기독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재차 총회에 헌의키로 했으며, 본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2019년 2월, 기독신문 직원과 워크
총신대재단이사회(이사장:김동욱 교수)는 10월 26일 총신대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열 총장직무대행이 잠시 참석해서 인사하고 학내 상황을 보고했다. 김 대행은 이사들에게 “혼란스런 상황에 이사직을 맡아 봉사해주심에 감사한다”면서 “이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총장직무대행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이사회는 미진된 교원인사 등의 행정사항을 처리했으며 직원징계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