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재단이사회(이사장:김동욱 교수)는 10월 26일 총신대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열 총장직무대행이 잠시 참석해서 인사하고 학내 상황을 보고했다. 김 대행은 이사들에게 “혼란스런 상황에 이사직을 맡아 봉사해주심에 감사한다”면서 “이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총장직무대행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미진된 교원인사 등의 행정사항을 처리했으며 직원징계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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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헌 기자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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