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실행위원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2월 26일 총회회의실에서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99회 총회 결의를 불이행한 5인 총신재단이사들에 대해 총회 결의대로 5년간 공직정지를 시행하기로 했다. 실행위원회에서는 또 총신대 재단이사장에 대해 소속 노회로 하여금 목사직 정직을 시행토록 하달키로 가결했다.또 향후 총회 결의 집행과 관련하여 제기된 모든 소송에 대하여 총회가 책임지고 대응키로 했다. 이와 관련 소송 대응팀 5인을 총회장 자벽으로 선임했다.▲ 소송대응팀: 김인중 서광호 이형만 목사, 신신우 심요섭 장로.134개 노회 83명
“예수님의 사랑을 전 세계에 전할래요.”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재영 장로)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해외 어린이 복음화에 뛰어 들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미얀마에서 어린이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성경학교에는 회장 이재영 장로를 포함해 임원 및 강사 9명이 동행했다.‘예수님 만나기’라는 주제로 실시한 미얀마 어린이 성경학교는 최수영 선교사 사역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광현교회(강재식 목사)가 파송한 최수영 선교사는 10여 년 동안 미얀마 원주민 마을에서 영어·수학 공부방을 운영해 왔다. 마을
총회신학부(부장:김유문 목사)가 다양한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신학적 문제를 점검한다.2015년 총회 개혁주의 신학대회가 3월 30일 목포새한교회(전희문 목사, 1차)를 시작으로, 5월 18일 부산초량교회(김대훈 목사, 2차), 6월 15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3차)에서 개최된다.‘목회와 신학’이라는 주제처럼 목회현장과 밀접한 신학적 논의들이 제기된다. 1차 대회에서는 헌화와 영정 앞 기도와 같은 장례문화, 총회 규정집을 중심으로 이단·사이비에 대한 분류에 대해 강의한다. 강사는 이상원 교수와 안인섭 교수가 각각 맡으며, 김성원
봄노회를 앞두고 노회 분립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교회분쟁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노회들은 이번 분립이 교회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평양노회 = 평양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종희 목사)는 2월 26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평양노회 자체 분립위원회와 합의서를 작성했다. 양측은 분립 요건인 21당회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칭)평양노회는 3월 23일 11시 왕성교회(길요나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며, (가칭)평양제일노회는 3월 13일 11시 성현교회(김선규 목사)에서 드린다. 상회비는 3월 9일까지 완납하
평양노회 분립이 확정됐다.(가칭)평양노회는 3월 23일 11시 왕성교회(길요나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며, (가칭)평양제일노회는 3월 13일 11시 성현교회(김선규 목사)에서 드린다.평양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종희 목사)는 2월 26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평양노회 자체 분립위원회와 최종적으로 매듭을 지었다. 양측은 분립 요건인 21당회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이 됐던 동도교회는 양 노회에 소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가입서류를 제출했던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에 대해서는 소속 결정을 보류했다.한편 삼일교회
총회실행위원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2월 26일 총회회의실에서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99회 총회 결의를 불이행한 5인 총신재단이사들에 대해 총회 결의대로 5년간 공직정지를 시행하기로 했다. 실행위원회에서는 또 총신대 재단이사장에 대해 소속 노회로 하여금 목사직 정직을 시행토록 하달키로 가결했다.또 향후 총회 결의 집행과 관련하여 제기된 모든 소송에 대하여 총회가 책임지고 대응키로 했다. 이와 관련 소송 대응팀 5인을 총회장 자벽으로 선임했다.▲ 소송대응팀 : 김인중 서광호 이형만 목사, 신신우 심요섭 장로.한편 이에 앞서 열
7개 교단 이대위 연석회의, 공동대처 다짐‘법률자문기구 구성·경계주간 준수’ 합의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대책 연합전선을 구축했다.예장총회(총회장:백남선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감, 기성, 기침 등 7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은 2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이단·사이비에 공동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주요 교단이 ‘이단 공동대책’이라는 카드를 빼든 배경에는 이단의 폭력성과 틈새시장 공략이라는 전술이 원인이 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0년 5월 2일 방화범에 의해 예배당이 전소된 새학장교회(황의
23일 전체회의서 선출 … 총회 선거일정 본격 시작안명환 목사 자격 취소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3일 총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박신범 목사(인천 동성교회)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각 분과조직을 마쳤다. 위원장에 선출된 박신범 목사는 총회회의록 서기, 총회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장, 서울강남노회분립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독신문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위원들은 직전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선거관리위원 자격이 취소된 데 대한 대책을 논의했으며 향후 논란이 예상되지만 총회 선거 일정을 위해
학원선교를 위한 총회 기독교학교 교장·이사장 협의회가 구성됐다. 초대 대표에는 은혜의동산교회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 기독교학교 이사장)가 선임됐다.총회학원선교위원회(위원장:권순웅 목사)는 2월 23일 기독교학교 교장과 이사장 등 대표들을 한 자리에 모아 협의회를 구성했다. 기독교학교의 리더들을 한 자리에 모아 협의회를 구성한 이유는 총회의 학원선교 의지를 설명하고, 학원복음화를 위한 공동체성을 확립하기 위함이다.협의회는 앞으로 총회 산하 기독교학교와 대안학교·방과후학교 등 주중 학교의 정보를 취합하고, 학원선교위원회를 도와 학원복음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동부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교육부(부장:김연도 목사)에 따르면 교역자하기수양회를 2개월 앞둔 상황에서 당초 200명 목표 중 70% 이상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교역자하기수양회 장소를 미국 동부로 정한 이유는 미국 청교도의 신앙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신앙을 다시금 새롭게 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부는 “100회기 총회를 앞두고 바른 신앙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기 위함”이라면서 “청교도의 개혁주의적 신앙을 본받고 총회와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는
황동노회 분립이 구체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황동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남태섭 목사)는 2월 1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분립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양측 합의를 위한 분립위 합의안을 검토했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서광교회 송영식 목사와 로뎀교회 김현설 목사의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노회 분립에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상회비 납부에 대해서도 잔류측(황동노회측)과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위원회는 이에 앞서 1월 27일과 29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합의서 초안을 작성하고, 분립예배를 3월 5일에 드리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었다.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권재호 목사)는 2월 12일 총회회의실에서 모여 총회 천서관련 유의사항을 노회에 통지키로 했다.통지 내용은 천서 관련 총회 헌법과 총회 결의 사항들이며 특히 위원회는 “노회가 21당회 미만일 경우 노회 조직의 요건이 안되므로 단수가 4당회를 초과할지라도 각 2인을 초과하여 파송할 수 없다는 사항(정치 제10장 제2조, 제12장 제2조)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밝혔다.또 총회 결의 중에서 “세례교인헌금 노회별 목표금액이 50% 미달시 노회 총대권을 제한하기로 한 제95회 총회를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95회 총
안명환 목사 선관위원 자격 취소키로리모델링 관련자, 사회법 패소자 적용 총회임원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2월 16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직전 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자격을 취소키로 결의했다.이날 임원들은 긴급하게 모여 직전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총회회관리모델링관련자로서 현재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와 관련해서도 신규식 목사에게 사회법으로 패소했기 때문에 공직을 정지시키는 차원에서 선관위원의 자격을 취소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임원들은 총회결의 이행과 관련하여
총회 분열이 발생한 1979년부터 다시 합동이 이루어진 2005년까지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26년 동안 활동했던 교단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집이 편찬됐다.‘개혁총회 26년의 역사’는 교단 합동이 이루어진지 10년을 앞두고, 흘러간 과거를 역사적 자산으로 간직하자는 뜻에서 발간이 추진됐다. 구 개혁측 인사 150여명이 2013년 10월 광신대학교에 모여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변남주 목사)를 조직한 후 1년여의 작업 끝에 완성됐다. 변남주 목사는 “과거 역사의 시시비비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자료를 보존하고, 개혁주의 정통보수신
총회 유지재단 이사들이 대거 교체됐다.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유재재단은 2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사 8명을 교체했다. 총회 유지재단 이사 교체는 제99회 총회 결의에 따른 것이다.제99회 총회에서는 △총회 유지재단 이사 객관성 있는 방법으로 선출(남부산남노회) △총회 유지재단 이사 총회 임원이 겸직(대구수성노회) △총회 임원의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유지재단 당연이사(서울노회) 등 3건의 헌의가 있었다.이에 총회는 남부산남노회 헌의대로 총회임원회에 맡겨 시행하기로 했으며, 총회임원회는 2월 3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