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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현교회(최창훈 목사)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황성건 목사(은혜로교회) 이정재 목사(밀알선교회)를 강사로 교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들은 주일학교 운영에 있어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강조했다. 황성건 목사는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이상적 교사는 실제로 없다. 그러나 목표 지향적 교사가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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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의 100년 역사를 집대성한 <반야월교회 100년사:한 알의 씨앗이 옥토에 떨어지다>가 최근 발간됐다. 반야월교회 100년사는 보통 교회들이 내놓은 역사자료집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있다. 단행본 형식으로 기존의 편집스타일을 획기적으로 탈바꿈시켜 색다르게 구성했다. 또한 각주를 본문 옆으로 돌리는 등 본문편집의 레이아웃이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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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앞뜰에 단풍이 곱게 물들던 가을날이었습니다. 마당에 홀로 앉아 성경을 묵상하고 있을 때, 예고 없이 찾아 온 후배 목회자가 찾아 왔습니다. 그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생명력 있는 목회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저는 짤막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죽음, 목회자의 자기 죽음입니다.” 목회가 즐겁고 행복하다는 선배 목회자들의 고백 앞에 서면, 저는 늘 한 없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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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사역은 이웃사랑으로.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젊은이들이 1월 8일 주일 아침 예배를 마친 후.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보혈을 쏟으신 것을 본받아,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벌이는 사역이다. 광주동명교회는 청년회 주관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헌혈운동을 펼친다.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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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덕교회 윤희주 목사(62)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전체를 강해한 <알기쉬운 성경강해서>를 최근 완간했다. 총 100권에 이르는 윤 목사의 성경강해서는 크게 5가지의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성경을 한절도 빠트리지 않고 자자구구를 쉽게 깨닫도록 강해해 놓았다. 서론과 결론을 구분해 놓아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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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교회가 외국인 근로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열었다. 무료진료서 개원식에 앞서 광주중앙교회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팀을 하고 있다. 의료 혜택이 갈수록 보편화되는 추세라지만 단 몇 천원의 돈이 아쉬운 극빈층이나, 신분이 불안정한 외국인 노동자나 탈북자들처럼 우리 사회에 의료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 몸이 아픈데 찾아가 치료받을 곳이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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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SCE수련회…소중한 이웃들과 관계 발견에 중점전인치유 수련회 ‘주목’…심신 키우는 놀이 중심 캠프도 관심 겨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기관들의 겨울 집회가 다채롭다. 사진은 SCE 동계수련회의 오프닝 광경. <소중한 우리의 발견: SCE 수련회> 예장총회 산하 기독학생면려회(SCE)와 학생지도부(부장:장세종 목사)가 주최하
목회현장
정재영, 김병국 기자
200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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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날 기회나 여유가 좀처럼 없이 사는데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단순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줄곧 끈을 놓치지 않고 연락하며 지내온 동무다. 그런데 갈수록 그 끈이 느슨해지고 있다. 서로가 바쁘기도 하고 서로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친구는 늦게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었다. 그래서 오십이 다되기까지 아직 부교역자로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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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교회(임동헌 목사)는 교회설립 1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찬양제를 드렸다. 감사예배에는 최기채 안기영 목사 등 전남노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다짐과 함께 직원 12명의 임직식도 거행했다. 이어진 찬양제에서는 엘샤다이찬양단과 관현악단, 엘림하프단, 쉬르앙상블, 주일학교 어린이 등이 출연하여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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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20주년을 지낸 구미서부교회(이기택 목사)가 새로운 예배당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부흥을 모색하고 있다. 구미서부교회는 1985년 5월 19일 대구서부교회 2청년회 후원으로 구미시 광평동의 상가건물에서 이기택 목사와 청년 5명에 의해 시작됐다.구미서부교회는 개척 3년만에 어려운 교회와 해외선교지를 돕는 교회로 전환할 정도로 빠르게 성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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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대구동신교회 위문팀이 위문팀이 재난당한 교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동신교회(권성수 목사)가 폭설로 피해를 당한 전북지역 교회에 위문행사를 최근 갖고, 어려움에 처한 동역자들을 위로했다. 지난해 연말 본지 기사를 통해 전북지역의 교회들이 폭설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대구동신교회는 장로, 장립집사로 구성된 위문팀을 구성, 지난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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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학사 전경. 서현교회는 자체 학사 운영을 통해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의 신앙 및 학사생활을 돕고 있다. 서현교회(김경원 목사)가 농어촌(미자립) 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학사를 마련, 입주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농어촌 자녀 지원에 관심이 큰 서울노회. 그 안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서현교회는 작년 3월 교회 앞에 위치한 빌라 한 동을 매입해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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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힘이 들고 어려울 때 생각나는 권사님이 있다. 작년에 소천하신 권사님이다. 목회가 힘들고 어려울 때 그 권사님의 생전에 내가 기록해 두었던 글을 다시 찾아내어 읽곤 한다. 아래의 글이 바로 그것이다. 3년 전에 쓴 그 글을 읽으며 ‘좋은 목사가 되어야지’ 하고 스스로 다짐하곤 합니다. “어제는 목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들렀다가 약국에서 약을 받아 오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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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2005 중흥 이웃 섬김 행사’를 열었다. 해마다 교회 주변 중흥동과 우산동 일대 불우이웃들을 찾아가 예수 사랑으로 섬기는 따뜻한 운동이다. 올해에도 여전도회에서 주관한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교회 재정을 아껴 마련한 구제비를 모아 쌀 54포, 난방유 15드럼, 연탄 5000장, 생활비 60만 원 등 총 700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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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교회는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중부교회(박정규 목사)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의미있는 세모를 보냈다.12월 24일, 170여명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교회로 초대한 수원중부교회는 예배와 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잔치, 민속공연 등으로 소외 이웃들을 위로하고 성탄 기쁨을 전했다. 또한 노후 생활과 아름다운 소천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