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건 목사는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이상적 교사는 실제로 없다. 그러나 목표 지향적 교사가 바람직한 교사이다"라며, 구체적으로는 ▲ 학생들과 함께 한다 ▲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 목표를 세워 지도한다는 등으로 제시했다.
이정재 목사도 "농부가 한 해 쌀농사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100번도 넘게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다른 작업을 벌이는 것처럼, 주일학교의 부흥을 위해서는 우선 작은 목표들부터 성공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현교회는 설 연휴에 즈음하여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인도 하이드라바드와 오릿사에서 최종호 선교사를 도와 제12차 단기선교를 벌인다. 이번 사역에는 90여 명의 대원들이 참가해 전도 성경학교 집회 의료 · 이미용봉사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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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기자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