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선관위는 8월 28일 회의를 열고 경선을 앞둔 임원 후보가 성명서에 실명을 올린 것은 사전 선거운동이 된다며 이 두 후보가 문서로 사과하지 않을 시 법대로 하기로 했다. 이에 박의서 목사는 ‘기독신문과 인터넷에 실명으로 게재된 성명서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며, 이 일은 본인의 동의 전에 게재됐다’고 소명했다.
한편 박재신, 현상민, 이억희 목사가 제출한 ‘성명서와 관련해 본인 이름이 허락받지 않고 기재되었다’는 확인서는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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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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