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연구원 전도동력세미나 … 8월 4~6일 소망수양관

사단법인 미래목회연구원(원장:민경설 목사)이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소망교회 수양관(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제45회 전국 목회자·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한다. 33년 전통을 지닌 전도동력세미나는 2024년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세미나’ 부분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교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 “전도동력세미나는 최고다”

미래목회연구원은 전도동력세미나의 강점을 △가장 오래된 강한 세미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세미나 △가장 효력이 있는 세미나(전도동력 및 전도 실제 훈련) △가장 가성비 있는 세미나(최소 회비, 최고시설) △성령의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는 세미나 △이 시대 최고의 강사로 구성된 세미나 △십자가 복음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여는 세미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3시간 돌파 연속 기도훈련을 진행하면서 전도의 기적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 주님의 생명 전하는 행복한 축복

민경설 목사는 전도동력세미나를 통해 전도가 큰 축복이고 행복한 일이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지난 33년간 이어온 이 세미나는 평신도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도 영성을 깨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과 복음의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며, 21세기 한국교회의 부흥을 선도하는 대안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실천하는 전도 노하우 공개

원장 민경설 목사가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이유는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즉 전도동력을 충전시켜 주님이 맡겨주신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기 위한 전도자들로 세우기 위함이란 뜻이다.

“전도는 방법이 아니라 원리”라고 말하는 그는 “구원받은 성도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으로 전도하게 되고, 전도하면서 자신의 신앙 성장과 축복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고 확신한다.

■ 자연스럽게 전도하는 평신도 만들기

전도동력세미나가 우선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전도자는 복음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도자는 구원 사역에서 승리하려면 복음에 대하여 더욱 잘 알고 훈련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전도동력세미나의 주요 프로그램은 하나님 나라 복음 훈련을 비롯하여 죄에서 승리하는 훈련, 진정한 자아를 찾고, 자기 죽음을 경험하며, 예수 생명으로 살아가는 훈련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 믿으라”

민경설 목사는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 믿어야 한다”는 말을 목회 철학이자 신앙의 모토로 삼고 있다. 민 목사는 ‘내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삶’을 강조하며, 주님과 한 생명으로 사는 것이 우선시될 때, 주님이 이끄시는 전도의 열매도 풍성하게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미나 주강사는 민경설 목사이며, 특별강의는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목사), 하도균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가 맡는다. 찬양강사는 김동국 목사(한국 복음성가협회 전 회장)다. 

특전도 있다. 개척교회(50인 이하)는 주보 제출 시 목회자 50%, 평신도 20% 회비 할인이 있으며, 교회 단체(10명 이상)는 10%를 할인하고, 7월 13일일까지 사전등록 시 10%를 할인한다. 신청은 광진교회 홈페이지(www.kwangjin21.or.kr)에서 가능하며, 문의 전화는 1544-06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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