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국남전련 세우는 원년 구축
다사다난했던 2024년은 지나가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한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원하고 바라시는 일들이 주님 안에서 다 이루어지는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전도와 선교의 사업을 위임받은 총회 산하기관으로서 44년을 이어왔습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전국 100만 회원들과 함께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영원한 표어로 삼고 전도와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44회기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주요 행사마다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회원들이 여느 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5월부터 28일까지 ‘최초’로 해외(대만) 임역원 부부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3월 26월부터 28까지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역대 ‘최고’ 등록 인원 1004(천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는 기관으로 남고자 순수한 열정과 사명을 보이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1월 중 네팔 카트만두에 ‘거룩한 빛 교회 및 선교훈련센터’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칼리만탄 낭가땀빵교회와 파프아 이완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젊은 남전도회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계기를 만들어 차세대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세워가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총회가 추구하는 ‘연합과 일체, 변화와 성숙’이 이뤄지도록 전국남전도연합회가 동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