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서 대신대·미래자립교회에 후원금도 전달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회장:갈현수 장로)는 3월 18일 칠곡 참품한우타운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경중노회 소속 김갑동 장로(송화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110명의 지역 은퇴장로와 원로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중노회장 이정화 목사의 ‘동행의 축복’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대신대학교에 장학금을, 미래자립교회인 경중노회 소속 장림교회(박치범 목사)에 후원금을 각각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 엘더아가페 대표 임은하 장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장 이재영 장로,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장 권택성 장로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담당했다. 회무에서는 수석부회장으로 최병태 장로(세계로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