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예배·단합행사로 결속 다질 터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새 회기를 시작하며 결속을 다지고 있다.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새 회기를 시작하며 결속을 다지고 있다.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강득상 장로)는 3월 9일 정읍 초강교회(정명근 목사)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서노회 소속 오국종 장로(초강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연합회는 지난 회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주제 아래 4차례의 순회예배와 회원 단합행사들을 통해 각 노회 남전도회들을 든든히 세우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전국남전도회 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활동들을 펼쳤다.

이날 총회에 3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과 보고서를 통해 각종 사업과 재정을 결산하고, 임원진을 개선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오국종 장로 사회, 명예회장 하태묵 장로 기도, 정명근 목사 ‘간절히 원하시는 예수님’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임성철 장로,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김근택 장로의 격려사 및 축사와 전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 김명오 장로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한 미래자립교회 및 홀사모를 돕기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명예회장:강득상 수석부회장:양기호 부회장:유인성 김명오 정삼영 김준기 문성일 조명산 총무:김덕한 서기:손정훈 회록서기:최홍규 회계:강미구 감사:최형춘 유정수 이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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