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노회 목사장로세미나에서 여전도회연합회의 특송 순서가 진행되고 있다.
동부산노회 목사장로세미나에서 여전도회연합회의 특송 순서가 진행되고 있다.

동부산노회(노회장:김명철 목사)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목사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1부(부장:배영조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주제 아래, 권혁선 목사(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 대표이사)의 다섯 차례 강의와 노회원들의 교제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배영조 목사 사회, 동부산노회장로회장 김성용 장로 기도, 권혁산 목사 ‘거룩한 도전’ 제하의 설교, 노회장 김명철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계속해서 권혁선 목사는 ‘거룩한 기쁨’ ‘거룩한 고난’ ‘거룩한 두려움’ 등에 대해 설교하며 복음사역자들이 걸어가야 할 바른 믿음의 길을 제시했다. 또한 ‘교회의 가치를 높이는 은퇴 이후의 삶’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가치 있는 노후를 살아가도록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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