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황남길 목사·이하 여성위)가 7월 12일 수원 안디옥교회(김동관 목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각 노회가 9월 총회에 여성 사역자를 위한 다양한 헌의안을 올리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위원장 황남길 목사는 “여성 사역자들이 노회에 소속되는 것, 은급제도에 가입하는 것 등이 아직까지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노회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헌의안을 올려서 여성 사역자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성위는 7월 27일 열릴 차기 회의에서 총회에 올릴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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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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