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기념사업부 임원회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김영식 장로)가 7월 1~2일 광양동산교회(허길량 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만경교회 순교자 9인의 영정 사진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 등재하기로 했다. 이번에 등재되는 만경교회 순교자는 이정순, 곽병일 집사, 송은숙 송창호 이남근 최정렬 이옥진 고동순 곽옥진 성도다.
이날 임원회에는 역사위원장 신종철 목사도 참석해 논의했으며 역사위원회와 함께 사업을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다. 순교자기념사업부와 역사위원회는 앞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순교자유족초청예배에 장소를 제공하고 물심양면으로 애쓴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도 초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