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김종혁 신임 대표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직전 대표회장 이진철 목사 등 신구임원들이 노회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제31회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가 4월 5일 울산 명성교회(김종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울산노회 김종혁 목사가 새 대표회장으로 추천을 받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종혁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을 아우르는 무거운 중책을 맡았다.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안으로는 화합과 발전을, 밖으로는 교회의 하나됨과 지역복음화에 힘을 보태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추천받은 김종혁 목사가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총회에 앞서 이진철 목사 사회, 상임회장 강만제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란 제목 설교, 명예회장 이상근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에는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노병선 장로, 서기영 장로, 이종석 목사, 한종욱 목사, 고광석 목사, 김종택 목사, 한기승 목사, 지동빈 장로, 이창원 장로 등 제106회 총회 임원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총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 김정훈 목사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임병재 목사가 격려사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명예회장:이진철 목사 대표회장:김종혁 목사 상임회장:최인수 목사 박종복 장로 상임부회장:오성환 목사 백웅영 장로 상임총무:성경선 목사 서기:황한열 목사 부서기:권규훈 목사 회록서기:예동열 목사 부회록서기:김종운 목사 회계:조평제 장로 부회계:정을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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