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다. 농어촌부(부장:오정호 목사)는 2월 9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임원회를 열고, 수양회 일정을 확정했다. 당초 농어촌부는 수양회를 3월 중에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준비 일정이 촉박한 것을 감안해 일정을 변경했다. 자활자립세미나는 예정대로 6월 17∼18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키로 했다.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 참석자는 농어촌교역자 부부 50가정으로,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으로 정했다. 수양회 공고는 3월 중순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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