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지원하는 각종 지원금에 대해 감사 기능이 강화된다.
감사부(부장:박준유 목사)는 11월 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총회지원금 사용처 감사를 중간감사 기간에 진행하기로 했다. 지원금 사용에 있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추가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총회가 단체나 기관, 특별사업에 지원하는 재정이 목적이 맞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점검이 소홀했다. 이런 가운데 104회기 감사부가 처음으로 총회지원금을 받았던 곳을 상대로 감사를 실시하면서 주요 감사대상이 되고 있다. 
이날 감사부 임원들은 감사부로 이첩된 제105회 총회 결의사항인 감사부의 규칙개정과 관련해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