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 평가서 발표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대회장:이주훈 목사)가 지난 6월 1일 열린 국민대회에 대한 평가서를 발표했다. 21일 발표한 평가서에 따르면 준비위원회는 “이번 국민대회는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였다. 많은 시민단체들과 기관들도 참여했으며, 젊은 세대를 위한 축제의 장도 마련했다”고 말하고 “이번 국민대회에 참여한 부스의 수는 예전에 비해 증가했으며, 참석 인원도 늘었고 고무적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도 눈에 많이 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대회가 필요한 이유는 언론들이 퀴어축제만 보도하지 않도록 막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퀴어축제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또 퀴어축제의 음란성을 견제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결집을 도모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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