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열린 광주청사교회 전도집회에서 예상 외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분위기가 들뜨자 사회자가 자주 청중의 박수를 유도하며 더욱 열기를 고조시켰는데. 이를 지켜보던 일부 진행진이 긴장하며 사회자에 간곡히 자제를 당부. 이유인즉 근년에 TV 등을 통해 소개된 이단들의 집회광경이 격렬한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자주 나타나, 행여 이를 오해한 초신자들이 「불순한」(?) 집단으로 혼동하고 발길을 끊을까 걱정한 때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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