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김상곤)가 8월 22일 총신대 이사들에 대해 임원승인 전원 취소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 취소 대상자는 재단(법인)이사 15인 전원과 감사 1인, 그리고 전임 이사장 2인(김영우, 안명환)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교육부는 조만간 관선이사 파송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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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헌 기자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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