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완 목사(신성교회 원로)가 10월 21일 오전 11시 20분경 소천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황해노회장, 한서노회장, 제주노회장, 총회고시부장, 총회면려부장 등을 역임했다. 장례는 한서노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벽제)이다. 유가족으로는 아내 정수자 사모와 장남 김신열 집사, 장녀 김신옥 사모, 등이 있다.▲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대한교회 원로)의 부친 김재철 장로가 10월 15일 소천했다. 향년 105세.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고인은 평택 선영에 안장
김종희 목사(남부산남노회‧성민교회) 모친 김동열 권사가 소천했다. 발인예배는 10월 2일(수) 오전 7시 원주기독병원 장례식장에서 드린다. 연락처는 010-2339-0690(김종희 목사).
제83회기 총회서기를 역임한 고제동 목사가 9월 15일 오후 2시경 소천했다. 빈소는 용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GMS 부이사장)가 8월 19일 미국 저드슨대학교(Judson University)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양 목사는 미국 유학 당시 저드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2006년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저드슨대학교(총장:Dr.Gene Crume)는 미국 시카고 근교 엘진(Elgin)에 위치한 4년제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저드슨대학교는 90에이커(11만평) 규모의 아름다운 캠퍼스에 다양한 전공과목이 있다. 기독교 과목으로
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대표:박충관)이 교회 및 선교지에 필요한 도서지원 신청을 받는다.도서 신청은 국내 및 해외 교회 및 선교사 또는 지역아동센터, 보호센터 요양원 등 시설이 신청할 수 있다. 지미션은 단체 및 시설 당 200권 이내의 도서를 지원하며, 지원도서는 한글도서부터 영어원서까지 다양하다. 도서지원 신청은 지미션 홈페이지(www.gmissi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지미션은 “한국은 2만5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강국이지만, 성도들이 선교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를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현숙 폴리 박사)가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기념해 북한인 순교자 차덕순의 명판을 서울 정릉 한국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 있는 순교자 연대표에 추가했다. 순교자 연대표에는 사도행전 7장에 순교 장면이 자세히 묘사된 스데반으로부터 기독교사에 기록된 중요한 순교자들, 그리고 현대의 의미 있는 순교자들이 기록돼 있다.차덕순의 순교는 한국순교자의소리가 지난해 북한 안전보위부가 교육용으로 제작한 비디오 영상을 확보하면서 알려졌다.사리원에서 태어난 차덕순은 중국에서 예수를 영접한 뒤에 북한으로 돌아가 북한 전역에서 담대하게 복음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이사장:최수용 장로)가 필리핀에서 활발한 선교 활동을 전개했다.이사장 최수용 장로를 비롯해 협의회 관계자들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했다. 협의회는 4일 탈락시 앙헬레스 마을에 70평 규모의 아키노교회 개척 기공예배를 드렸다. 기공예배는 최수용 장로가 인도했으며, 김오용 목사(동일로교회)가 설교자로 나서 “하나님의 성전이 계획된 기간에 차질 없이 건축되길 바라며, 장차 아키노교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자들이 많아지길 기원한다”고 권면했다. 이외 기공예배는 김재열 장로 기도, 장훈길 장로(상임
동남아사회복지선교회가 캄보디아 기독인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년 가까이 캄보디아에서 사회복지를 통한 선교를 실천해온 동남아사회복지선교회는 그동안 추진해온 단순 구제활동을 통한 선교를 넘어 캄보디아 청소년들을 한국에 유학시켜 훗날 캄보디아 기독인 지도자로 양육하는 사역을 추진키로 했다.동남아사회복지선교회는 지난 2002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랑의집’을 세워 100여 명의 고아와 불우 청소년들을 돌봤다. 선교회는 보다 효과적인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사랑의집’에서 양육한 청소년들 가운데 한국말이 가능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이들
윤남철 목사(평강중앙교회·삼산노회)의 모친 강주순 권사가 5월 28일 오후 4시 50분 소천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전남 광양시 광양장례식장 101호실에 마련됐으며, 임종예배는 5월 28일 밤 9시, 발인예배는 5월 30일 오전 8시에 거행된다.
“일본 선교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가능한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특별히 일본의 영적 풍토에 대한 정보와 일본인들을 전도하면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솔직하게 나누고 싶었습니다.”시니어선교사로 일본에서 사역했던 강근배 선교사가 (도시사역연구소 간)라는 제목의 선교보고서를 펴냈다.일본 선교는 일본인들의 습성과 다신교적 관념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나님을 뜻하는 일본어 ‘카미사마’ 또한 일본의 다신교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선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강근배 선교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5월 한 달간 스리랑카교회를 돕기 위한 긴급 캠페인을 실시한다.스리랑카에서는 4월 21일 부활절에 동시다발적인 폭탄 테러가 발생, 359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들 가운데는 아이들도 45명에 달하고, 부상자도 5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테러가 이슬람 무장단체인 National Thoweed Jamat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슬람 급진단체인 IS는 자신들이 테러의 배후이며, 이번 테러는 3월 15일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사건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오픈
하재호 목사(주바라기선교회 대표·사진)가 ‘2019 한경직 목사 기념상’을 수상했다.기념상을 수여하는 사단법인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는 “하재호 목사가 그동안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선교사역을 헌신적으로 감당해 온 공로가 지대한 점을 중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하 목사는 1989년 대전지역 2개 고등학교에 주바라기기독학생회를 조직한 것으로 시작으로, 20년 동안 청소년 선교에 앞장섰다. 현재 주바라기기독학생회는 전국 73개 중·고등학교에 조직돼 예배와 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 목사는 또 국내 최대 청소년선교단
한국순교자의소리와 차이나에이드(한국순교자의소리 중국 사역 협력단체)는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에서, 지난해 중국의 기독교 박해가 심각성이나 규모면에서 전년도보다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박해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숙 폴리 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는 2018년 들어 중국 정부가 기독교를 더 모질게 박해할 뿐 아니라 박해방식도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폴리 대표는 “전에는 중국 정부가 특정한 대상을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핍박했다. 그런데 중국 정부는 2018년 2월에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면서 전면공세를 펴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 교인들이 청와대 앞에서 성남 서현 등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및 토지보상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교인들은 3월 20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 주관으로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규탄집회’에 참가해, “정부는 공공주택사업으로 헌법에 보장된 재산권과 생존권을 유린하고 있다”며 “분당중앙교회 소유 서현동 부지 6000여 평이 포함된 분당 서현지구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일방 지정하고 개인사유지를 강제 수용하겠다는 것은 과거 군사독재시절이나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사회기부를 약속한 6000여 평의 땅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강제수용한 뒤, 공동주택사업을 강행하려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분당중앙교회는 2012년 교회설립 21주년을 맞아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를 거쳐 분당 서현동 일대에 있는 6000여 평의 토지를 사회에 기부키로 선언하고, 토지가 매각되면 연세대 세브란스의료원과 한동대 등에 매각대금을 기부해 이 대학들과 협력하는 가운데 분당중앙교회 비전인 ‘인류애실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당중앙교회의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