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식 목사(새샘교회)의 부친 신용승 안수집사가 10월 7일 오전 6시40분 소천했다.향년 85세.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장지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소재 선산. 010-6725-7040.
축구선교사이자 남수단 축구대표팀 감독인 임흥세 선교사가 7월 26일 남수단 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그동안 스포츠협회가 없어 IOC 회원이 될 수 없었던 남수단은 축구, 태권도, 농구, 탁구, 복싱을 정식 등록하며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창설했다.임흥세 선교사는 남수단이 스포츠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피플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구세군 국제지도자대회의에 참석했다. 전 농림부장관 김영진 장로는 4·19혁명 자료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기념사업회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김 장로 외에 황우여 교육부장관도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고려학원 재단이사를 역임한 배종규 장로가 7월 24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를 8월 18~19일 광림수도원에서 연다.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 교역자 20개 가정을 대상으로 열리며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에버랜드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한 가정 당 5만원이며 7월 2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www.christianlife.or.kr)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성시화운동본부장에 염세열 목사(쿠알라룸푸르 한인순복음교회)가 추대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7월 7~9일 말레이시아 페낭 겐팅 아와나호텔에서 대표회장 추대식을 열었다.
▲기독법률가회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제6회 전국대회를 연다. ‘막힌 담을 허시고’라는 주제로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 신부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패널토의와 선택강의, 조별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외식 목사(여수종교문제연구소 소장)가 7월 2일 순천 전남CBS 공개홀에서 열린 기독교전남동부지역연합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2014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미래목회포럼(이사장:오정호 목사)은 7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설립 11주년 기념포럼을 연다. 김병로 박사와 양병희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02)762-1004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일 제11회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심창섭 교수, 유해석 목사,
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면서 7월부터 대대적인 지면개편을 단행합니다. ▲ 깊이 있는 해설로 뉴스의 가치를 높입니다다각적인 해설과 논평기사를 확대하는 한편 정선된 단신기사로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합니다. 특별히 1~3면에는 교단과 한국교회 중요 뉴스를 집중 배치, 심층 분석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봄 노회를 바라보며 김정호 목사(은혜로운교회) 철학자 디오게네스(Diogenes)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하루는 당시 그리스를 통일하여 소위 막 뜨기 시작하는 알렉산더 대왕이 디오게네스의 유명세를 따라 그를 왕궁으로 불렀다. 그러나 디오게네스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 직접 고린도에 있는 디오게네스의 작은 통(집)으로 찾아왔다. 알렉산더 대왕이
교회 개척이 어려운 시대에 세속적 방법론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붙잡는 교회 개척 모델을 가르치는 학교가 열려 눈길을 끈다.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교회개척학교 ‘숲’(School Of Organic Planters)은 말 그대로 교회 개척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 11월 24일 원로로 추대 받은 소은교회 임은하 장로가 교회의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돕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료 진료 행사를 마련해 섬기고 있다. 경북 상주 소은교회(임민근 전도사)가 지난 주간 두 차례 대대적인 잔치를 배설했다. 지난 26년간 교회를 세우고 이끌었던 임은하 장로의 원로추대와 직분자 임직식을 11월 24일 가졌으며, 29일에는 주민 초청
▲ 남상훈 장로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사진·삼례동부교회)가 위클리프 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 장로는 10월 27일 태국 기독교 총회회관에서 4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두헌 총장에게 학위를 수여받았다. 남 장로는 위클리프 대학교 태국 분교를 통해 본교에 명예박사학위를 청원했으며 미국 본교에서 이를 인정해 학위를 취득하
성경쓰기운동본부(본부장:황연호 목사)가 11월 30일까지 성경쓰기 작품을 공모한다. 20년 전 동인교회에서 처음 시작된 성경쓰기운동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면서 성도들이 성경을 마음을 다해서 깊이 있게 읽도록 독려하는 장이 됐다. 현재까지 약 30만 명에 달하는 성도들이 성경쓰기에 참여했으며 2020년까지 100만 명이 참여하는 명실 공히 기독교의 축제의
▲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이 의정부경찰서 신우회와 함께 예배를 드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경찰서 신우회가 인도네시아 목회자 5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시간을 보냈다. 의정부 신곡교회(최태협 목사)의 지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이 10박 11일의 일정으로 한국 투어에 나섰는데, 의정부경찰서 신우회도 이들을 초청해 교제를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