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주관한 ‘2023 제1회 총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축구)대회’ 중앙대회가 8월 14~15일 충남 서산 그레이스비전교회(김유관 목사) 풋살구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똘똘 뭉쳐라’(시 133:1~3)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을 향해 “예수님을 잘 믿고, 꿈과 비전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똘똘 뭉치는 친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회에 처음 나온 친구들이 환영하며, 모든 선수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특별한 사랑을
제108회 총회 총대 천서 1차 마감 결과, 경안노회, 서평양노회, 전남노회, 광서노회의 천서가 보류됐다.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는 제5차 회의를 8월 16일 광주서광교회에서 갖고, 제108회 총회 총대 천서 1차 마감을 했다.위원회는 앞선 4차 회의와 동일하게 경안노회, 서평양노회, 전남노회, 광서노회(구 광주동부노회, 구 서광주노회)의 천서를 보류했다.경안노회는 영덕교회 분쟁 관련 총회결의를 이행하지 않아 천서가 보류됐다. 서평양노회는 올해 봄 정기회 결의와 관련해 총회임원회 지시를 이행하지 않아 천서가 보류됐다. 이
지난 8월 7일부터 5일간 진행된 107회기 총회 정기감사가 11일 마무리됐다. 감사부(부장:김경환 장로)는 “총회본부와 각 기관에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침체됐던 사역의 회복을 위해 노력한 것이 눈에 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감사부는 정기감사 첫날 총회본부를 시작으로 상비부와 특별 및 상설위원회, 속회, 총신대학교, 기독신문, GMS 순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현재 감사보고서 작성에 돌입한 감사부는 총회본부와 모든 기관에서 코로나19의 여파를 딛고 사역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감사부장 김경환 장로는 “코
태풍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도 “여호와 샬롬!”을 외치며 기쁘고 힘차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을 막지 못했다.총회교육부(부장:노경수 목사)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제16차 어린이 영어 비전캠프’를 열었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전국 22교회에서 18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때마침 한반도 내륙을 관통한 태풍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지만, 교육부에서는 이미 무더위에 대비해 모든 일정을 실내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던 만큼 아이들이 놀고 배우는 데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문상무 목사)는 8월 10일과 11일 잇달아 임원회를 열고 총회역사관 리모델링을 위한 준비작업을 벌였다.특히 총회를 비롯해 각 노회와 총신, GMS 등의 사료들을 모아 전시하면서, 일단 총회역사관을 임시개관하기로 했다. 당초 8월 21일로 정했던 개관식은 총회임원회와의 일정조정이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추후 다시 날짜를 잡기로 했다.또한 임시개관을 앞두고 8월 17일에 전시물 세팅을 완료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전시물 최종 선정 작업과 다음 회기 총회역사관의 운영준비를 위해 특별위원으로 칼빈박물관장 정성구
총회제주선교센터가 건립되어 제주도 지역 복음화 사역이 힘을 얻고, 세계선교를 위한 훈련과 도전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교단 교회들의 염원을 담은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가 8월 9일 총회제주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3000만 원을 희사했다. 신반포교회는 올여름에도 부서별 수련회를 마치고 지역교회를 방문해서 단기선교사역을 펼쳤을 정도로 국내외 선교사역에 남달리 힘쓰는 교회로 알려졌다.제주노회 부흥 계기 마련홍문수 목사는 “우리 교회는 제주도의 선교적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제주도로 해외 목회자들을 초청해 선교 훈련을
총신대학교 교장을 역임했던 고 박형룡 목사(1897~1978)의 묘소가 이장된다.총회는 8월 21일 청암교회(이정현 목사) 파주 묘원(청암동산)에서 묘 이장 감사예배를 드리고 박형룡 목사의 유지를 기리기로 했다. 이번 묘 이장은 총회증경총회장단회를 대표해서 홍정이 목사가 앞장서서 이뤄졌으며, 청암교회가 묫자리를 제공해 성사됐다.청암교회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한 고 박형룡 목사는 소천 직후 청암동산에 묻혔다. 박 목사의 묘는 45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묘원 주변 환경이 변화되므로 재단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생전에 박형룡 목사로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 당회원들과 총회 산하 아시아지역노회 복구를 논의했다.권순웅 총회장은 아시아지역노회복구위원장 이성화 목사와 함께 지난 8월 4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다음 날, 정효진 담임목사를 비롯한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 당회원과 아시아지역노회 복구를 논의했다.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는 제55회 총회에서 GMS 선교사로 파송한 고 서만수 목사가 1973년에 설립한 교회다. 고 서만수 선교사는 피와 땀이 서린 노력으로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를 부흥시키며 총회 소속의 대표적인 해외교회로 성장시켰다. 또한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는 제4차 회의를 8월 9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전남노회 등 4개 노회의 총대 천서를 보류했다.천서위가 천서 보류를 결정한 4개 노회는 경안노회, 광서노회(구 광주동부노회, 구 서광주노회), 서평양노회, 전남노회다.경안노회는 총회결의를 미이행했다는 이유로, 서평양노회는 총회임원회 지시를 미이행했다는 이유로 천서 보류 처분을 받았다. 천서위는 올해 2월 합병예배를 드린 후 불과 두 달 만에 쪼개진 광서노회(구 광주동부노회, 구 서광주노회)도 합병 무산을 이유로 천서를 보류했다. 이와 함께 A측과 B측
제주선교센터 시공사를 108회기에 선정한다. 제주선교센터 건축 TF팀(팀장:권순웅 목사)은 제5차 전체회의를 8월 3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시공사 선정부터 제주선교센터 공사와 관련한 전반 업무를 제108회 총회에 이관하기로 결의했다. 제주선교센터 착공예배만 현 회기 중인 오는 8월 23일 드리기로 했다.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제주선교센터 건축과 관련해 “107회기 안에 첫 삽을 떠야 한다”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지난해 107회 총회에서 제주선교센터 건축을 결의하고 건축헌금까지 모금한 이상,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107회기
전도부(부장:오범열 목사)는 7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이주민 사역자 간담회를 열고, 이주민 선교에 힘쓰고 있는 교단 사역자들을 격려했다.간담회는 전도부 임원들과 교단 소속 이주민 사역자 7명이 참석해 이주민 사역 현황을 나누고, 총회의 이주민 사역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최고수 목사(공촌교회, GMS이주민선교연합회 공동대표)는 “2023년 5월 기준 체류 외국인은 236만4894명에 이르지만 GMS 내 이주민선교연합회에 소속된 교회와 센터는 100여 곳이 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 사역
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7월 27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회 총회에 기후환경위기대응위원회를 특별위원회에서 상설위원회로 변경해 계속 존치하도록 청원하기로 했다.위원회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전 세계적 목표달성을 위해 국제사회,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과 발맞춰나갈 총회 내 상설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를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책무가 교회에 있다는 점도 위원회 존치 사유로 강조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
제107회기 총회 정기감사가 8월 7일부터 시작됐다. 감사부(부장:김경환 장로)는 11일까지 총회본부를 비롯해 상비부, 위원회, 속회와 더불어 산하 기관인 총신대학교, 기독신문, GMS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7일 감사부장 김경환 장로의 인도로 드린 정기감사 개회예배에서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는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고 목사는 “감사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총회를 바로 세우고 공의롭게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라면서, “감사부는 정의로운 감사를 통해 총회를 발전시키는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직책을 부여
노회록검사부(부장:황연호 목사)가 7월 27일 총회회관에서 107회기 제4차 노회록 검사 및 임원회의를 진행했다.이날 모임은 총회 보고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모임으로, 지난 세 차례 노회록 검사에서 자료 미비 등으로 추가 제출 및 보완을 요청했던 노회들을 대상으로 회의록을 최종 검토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여전히 수정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노회록이 상당수였고,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검사를 마친 노회록검사부장 황연호 목사는 “160여 노회의 회의록을 검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부족했다. 기준과 절차조차 지키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 총회가 9월 1일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에서 열린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양호영 장로)는 7월 28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6차 전국임원회를 열고 제43회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52명의 전국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국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1일 영남지역 임원들의 투표 결과 백웅영 장로(해운대제일교회)가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 것을 보고받았다. 이에 따라 제43회 정기총회를 9월 1일 해운대제일교회에서 열기로 하고, 제42회 회지 발간은 실무임원에게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이 밖에 회비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