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가 10월 31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를 열고, ‘2024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과 ‘제19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 등 연말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심포지엄은 11월 6일 총회회관 및 온라인에서, 세미나는 11월 27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회의에서는 예배 순서와 접수상황 등 두 행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제반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 ‘제5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장소를 일본 나가사키 일대로 정하고, 주관 여행사 입찰을 받기로 했다. 임원회는 앞선 회의
경목부(부장:최수철 목사)는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을 확정했다.경목부는 108회기 주요 사업으로 전임경목 지원, 경찰서 위문예배와 경목 및 경목실 활동 지원, 경목수양회 진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경목부는 현재 지원하고 있는 곳이 경찰서 34곳, 경찰청 16곳, 경찰학교 1곳임을 보고했다. 경찰서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3회기 동안 지원받지 않은 경찰서 및 경찰청을 우선 고려해 지원하기로 하고, 경목부 임원이 소속된 곳은 원칙에 따라 지원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경찰서 방문 및 위문예배와 관련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박창식 목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역사위원회는 기존의 연구분과와 지정분과, 사료분과에 더해 108회기에는 역사관개관을 위한 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각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임원은 임원회에 맡겨 조직하기로 했다.한편,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오정호 목사는 “총회역사위원회가 시대적 안목과 통찰력을 갖춰 역사의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동력이 돼야 한다”며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주님의 역사의 원칙임을 기억하며 위원회가 주님 기
출판부(부장:이규섭 목사)는 11월 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108회기 출판부는 , 4과정 1학기와 2학기, 2023년 겨울공과와 2024년 여름성경학교 공과, 2024년 총회신앙월력 제작과 함께, 일반 신앙도서 (가제) (가제) 등을 계획하고 있다.출판부장 이규섭 목사는 “출판부가 지역노회 및 교회들 사이에 소통을 위한 가교의 역할을 맡아 사역현장
재개발특별위원회는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재개발특별위원장으로 조대천 목사를 임명했다.108회기 재개발특별위원회는 △재개발로 인한 교회 피해 예방 △재건축과 관련된 절차 및 보상 과정, 조합 협상 노하우 등 관련 지침과 매뉴얼 마련 등을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위원장 조대천 목사는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피해를 입는 교회가 없도록 관련 절차와 노하우 등과 관련한 지침과 매뉴얼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위원장:조대천 목사 부위원장:박정규 목사 서기:김우겸 목사 회계:이재선 장로 총무:김병
생명존중위원회(위원장:강문구 목사)는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첫 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강문구 목사를 임명하는 등 위원회를 조직했다.강문구 목사는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생명과 앞으로 태어날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 있기에, 그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도록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이 일을 위해 생명존중위원회가 힘을 합쳐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위원장:강문구 목사 서기:김종화 목사 총무:맹인중 목사 회계:주남식 장로 위원:정삼영 장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월 31일 취임 축하 인사차 방문한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총회회관을 찾은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을 비롯해 도현덕 기독교담당행정관과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은 오정호 총회장과 박용규 총회총무에게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성탄절과 부활절 등 행사 때마다 자주 뵙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과 시계를 선물했다.오정호 총회장은 “방문해줘서 감사드린다. 우리 한국교회는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정 방향에 대해 마음을 담아 기도한다. 임기가 끝날 때까지
제22회 총회장배 산하기관 등반대회가 10월 27일 남한산성 일대에서 열렸다.등반대회에는 총회 임원들을 비롯해 총회본부, 총신대학교, 기독신문, GMS 등 총회 산하 4개 기관 직원 170여 명이 참석해 교제를 나눴다.개회예배는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 사회,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기도, 총신대 최선숙 총무지원처장 성경봉독, 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역동적인 삶의 모멘템'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 오정호 총회장은 "108회기 슬로건처럼 총회 산하 직원들도 일어나길 기대
헌의부(부장:진두석 목사)가 108회기 첫 번째 실행위원회 및 워크숍을 10월 26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108회기 헌의부는 부장 진두석 목사를 비롯해 서기 김희동 목사, 회계 주영기 장로, 총무 유홍선 목사로 임원회를 조직했다. 여기에 21명의 실행위원을 선임했다.실행위원회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한 진두석 목사는 “제108회 총회에서 그동안 헌의부가 사용하던 기각이라는 용어를 규칙부를 통해 반려와 반송으로 바꿨다. 이것은 헌의부가 권력기관이나 재판기관이 아니라, 총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섬기는 기관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가 10월 26일 총회회관에서 108회기 첫 임원회를 열고, 사무총회 준비 등 안건을 처리했다.임원들은 사무총회를 11월 27일 천호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예배 순서 등은 서기와 총무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또 임원수련회의 일정과 장소를 사무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총신신대원을 비롯해 칼빈 대신 광신 등 총회 산하 신대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회개척비전 세미나는 학교별 2024학년도 개강 시기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본부장:배만석 목사 부본부장:이석우 목사 정영
“전국 교회의 일꾼들에게 복음전파의 동기를 부여해 전도 바람을 불러일으킵시다.”전도부(부장:강창훈 목사)는 10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전도부 실행위원들은 108회기 핵심 사업으로 전도정책포럼과 전도훈련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별히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전도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노회와 교회에 전수해 새로운 전도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주목받는 사업은 ‘생성형 AI시대의 복음전도’란 주제로 열리는 전도정책포럼이다. 포럼은 오는 12월 5일 총회 여전도회관에서 개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7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1000만원 게이트를 조사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특히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총회의 미래를 위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이른바 ‘총회선관위 1000만원 게이트’는 장로부총회장에 출마했던 이이복 장로가 선관위원 주홍동 장로를 통해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사건이다.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을 세차게 뒤흔들었다. 총회 현장에서도 선관위을 조사하라는 긴급동의안이 상정됐으며, 일부 노회는 조사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다
은급부(부장:배도열 장로)는 10월 25일 첫 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은급부는 이번 회기에 은퇴목사 위로 행사와 더불어 은목교회 및 은퇴목사회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원들은 가장 중요한 사업인 은퇴목사 위로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장소와 강사 섭외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위로 행사는 2024년 4월 중 열기로 했다. 108회기 사업은 11월 17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확정하기로 했다.부장 배도열 장로는 “평생을 목회에 헌신하신 은퇴 목회자들을 자주 찾아뵙고 말씀을 들어
108회기 총회 구제부(부장: 김정수 장로)가 첫 공식 행보로 10월 19일과 20일, 경북 안동의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수해 지역과 안동노회(노회장:강상규 목사) 산하 교회에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지난 7월 13일, 전국에 내린 집중 호우로 교회와 이재민은 아직도 재난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안동과 예천, 김제 등의 피해가 컸다. 해병대 채 상병의 수해 복구 도중 사망 사고도 예천에서 일어났다. 대통령이 찾아와 재난 지역으로 선포를 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껏 복구에
총회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종구 목사가 특사 자격으로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단 총회에 참석해 세계 선교와 극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했다.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단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고베 신코교회에서 제78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비상임위원인 임종구 목사(대구노회, 푸른초장교회)가 총회 특사로 참석했다.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단은 일본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보수 교단으로 총회와도 오랜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일본그리스도개혁파 제78회 총회에는 대회장에 하카마타 야스히로 목사가 유임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