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덕 목사가 7년이나 빨리 담임에서 내려왔다. 21년 사역했던 수원북부교회 2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뒤를 이어 김경덕 목사가 3대 담임으로 위임받았다. 고 목사는 지난 인생과 목양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은혜로 돌봐주셨다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선대의 신앙유산을 계승하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수원북부교회 성도들은 12월 11일 고창덕 원로목사 추대와 김경덕 목사 위임 및 오세남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단 옆 현수막에 ‘守先待後 使命飛翔’(수선대후 사명비상) 글귀가 예배의 의미를
“7개월 동안 의성경찰서에서의 고통은 가장 혹독한 고통이었다. 7개월 만에 돌아오신 첫 번째 주일의 설교 제목은 ‘5종목의 나의 기도’이다….”소양 주기철 목사의 아들 고 주광조 장로가 쓴 에서 거론한 ‘의성경찰서’는 일제강점기 주기철 목사의 순교의 피와 기도가 흐르는 남한 유일 수난지로,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은 순교신앙 전수를 위해 지난 2017년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호’로 지정한 바 있다.의성군(군수:김주수)은 현재 일제강점기의 의성경찰서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거쳐 ‘의성읍역사문화복합공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이 뒤흔들려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새생명축제를 열고 2556명의 영혼을 구원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병행한 축제는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이승제 목사(가까운교회),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박지웅 목사(내수동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다.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혼 구원의 열망은 간절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태신자를 위해 1년 동안 간절히 기도했으며, 축제에 직접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청 광장에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성탄트리가 세워졌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 희망의 빛을 비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불을 밝힌다.11월 27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주최로 열린 점등식에서 메시지를 전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생명의 빛을 비춰주셨다”며, “이곳에 세워진 성탄트리의 빛을 보는 모든 치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2년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있던 믿음의 용사 10만명이 거룩한 여정을 끝냈다.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특새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영적 지도를 새롭게 뒤바꿨다. 이른 새벽 본당을 가득 채우며 현장예배에 매일 1만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5천명의 전 세계 성도들이 동참해 연인원 10만명이 함께 은혜를 나눴다.특히 마지막 날에는 ‘내 영혼의 풀 콘서트’로 명명된 현장 찬양
“위드 코로나 시대, 거룩한 새판짜기를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의 새 역사를 이루어 주소서.”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거룩한 새 역사를 간구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특새는 매일 1만 여명이 동참해 하나님의 긍휼을 사모했다.이번 특새는 세계교회와 함께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사랑의교회 특새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동참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이 확대되면서 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제자훈련선교교회’의 사명에 매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 삥네이루스교회에서 제117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중단했던 세미나를 3년 만에 복원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제자훈련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여파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2만명이 참여해 제자훈련에 대한 남미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세미나에 브라질뿐만 아니라 남미 포르투칼어권 국가와 아프리카
오정호 목사가 부친 오상진 목사를 부축했다. 강단에 오른 오상진 목사는 손자 오기환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안수기도를 받는 아들 옆에서 오정호 목사는 간절히 “아멘”을 부르짖었다.“하나님을 사랑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좇습니다. 가는 걸음이 고난의 길이오니 전능하신 하나님, 동행해 주옵소서. 이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창대케 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서대전노회에 3대 목회자가 탄생했다. 서대전노회 제139회 정기노회에서 오정호 목사의 아들 오기환 목사가 장립받았다.오상진 목사는 총신신대원 57회로, 가야제일교회에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김기철 목사)가 사임 의사를 밝힌 김종혁 목사를 재선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총신법인이사회는 2021년 제8차 이사회를 10월 5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10명의 이사와 남서호 감사가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안건은 김종혁 이사가 제출한 법인이사직 사임서 처리 여부였다. 김종혁 이사는 총회임원회가 9월 10일까지 총신대 정관개정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정관개정위원들의 제106회 총회 천서제한 및 징계를 예고하자, 9월 9일 법인이사직 사임서를 제출한 바 있다.그러자 총
제9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대회장:유승현)가 ‘디아스포라, 그 시작’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유승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디아스포라의 시작은 성경임을 강조하고, 성경의 인물들을 디아스포라 관점에서 다룬다. 특히 설교자들은 아브라함과 모세, 다니엘, 그리고 바울과 예수님을 중심으로 설교한다.강사로는 디아스포라의 삶을 경험했거나 디아스포라로서 현지 한인들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목회하는 목회자들이 나선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오정현 목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와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 모친인 최명순 사모가 9월 30일 오후 1시 30분 향년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 천국환송예배 및 발인은 10월 2일 오전 11시에 거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고인의 유족으로는 남편 오상진 목사(가야제일교회 원로목사)와 아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일 집사(사랑의교회), 오정혁 집사(Aron Global 대표)가 있다.조문은 10월 1일 오전부터 가능하다.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되어 세상 변화시키는 사명자로 헌신합시다.”옥한흠 목사 11주기 기념예배가 9월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기념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걸어가신 옥한흠 목사의 삶과 사역을 기억하자”면서 옥 목사의 목회철학과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예배에서 “옥한흠 목사님이 주신 가르침 가운데 하나는 교회와 성도들이 날마다 말씀으로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때 교회 안에 세속주의 침투를 막아내며 성도들이 굳건한 복
지난 4월 22일 총회결의를 위반하며 전광훈 목사와 에 출연해 물의를 일으킨 교단 목회자가 그 이후에도 꾸준히 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문제의 인물은 함동노회 소속 김병호 목사(삼각산교회)다. 김병호 목사는 최근까지 매주 수요일 전광훈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제일교회의 ‘나라사랑철야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또한 김병호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민대회’와 전광훈 목사가 당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 행사’에도 참석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지난해 제105회 총회는
농어촌부(부장:오정호 목사)가 제9차 임원회를 6월 22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105회기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 평가와 함께 결산보고를 확인했다.또 수양회에 등록하고 참석하지 못한 7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키로 했으며, 수양회를 후원한 교회 2곳에 감사 선물을 전달키로 했다.
한국교회를 살리는 기도의 불길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거쳐 서울에까지 이어졌다. 20일 저녁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2021 프레어어게인 서울·경기·인천지역 연합기도집회(대회장:김오용 목사)는 기도를 회복하고, 기도에 전념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은혜의 시간이었다.프레어어게인은 3월 7일 광명교회(최남수 목사)에서 열린 출범식을 시작으로 제주,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중부, 강원 지역을 거쳐 6월 20일 수도 서울에서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서울·경기·인천 지역 내 43개 노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