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4월 20일 맷 레드먼(Matt Redman) 초청 찬양집회를 개최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찬양집회에는 사랑의교회 성도와 초청객, 주한 외국인 등이 본당 7000여 석을 가득 채웠다. 400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70명의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맷 레드먼의 찬양과 아름다운 호흡을 이루며 웅장한 선율과 화음을 선사했다.세계적인 찬양사역자이자 예배인도자인 맷 레드먼은 한국교회에 널리 ‘10,000 Reasons’(송축해 내 영혼), ‘One Day’(그날), ‘Heart of worship’(
"복음적 평화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날까지 기도합시다. 기도로 이 민족을 살립시다."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땅에 봄이 오는 그날까지 기도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4월 4일 역사적인 1000번째 모임을 진행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오정현 목사, 이하 쥬빌리)가 이를 기념하고, 새로운 1001차의 문을 여는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 행사를 4월 13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했다. 한반도 통일의 문을 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한 주도 빠짐없이 모인 역사가 쌓인 기념비적인 자리였지만, 참석자들은 이날도 특별한 기도가 아닌 지난 999주와 마찬가지로 마음을 합해 복음적 평화 통일을 향한 간절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다.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오정현 목사, 이하 쥬빌리)가 4월 4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은혜채플에서 제1000차 서울목요모임을 진행했다.일천 번째 기도회는 쥬빌리 사무총장 오성훈 목사의 인도로 미주 쥬빌리 사무총장 임현석 목사가 기도했고, 쥬빌리 공동대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라는 주제로 4월 1일부터 6일까지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 매일 새벽 사랑의교회 성도 1만여 명은 교회의 부흥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또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인생의 사명을 확인하고, 받은 사명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흥회는 사랑의교회 성도들 외에도 국내외 700여 교회들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참여했다.부흥회 강사로는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
국제구호개발 NGO (사)사랑광주리(이사장:오정현 목사)가 3월 30일 사랑의교회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는 제약사와 의료기기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원 물품은 소염제, 항생제, 혈관수축제, 엑스레이 기계, 수술용 메스 등 29억원 상당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원 물품은 지난 3월 28일 선적해 우크라이나로 출항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유우메딕스, 대명실업, 안국약품, 유한양행, 휴온스글로벌 등 5개 사다.지원 물품은 총 40피트 컨테이너 분량으로 배편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은 3월 28일 남대문쪽방상담소(소장:박종태)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위로금은 3월 20일 서울 중구 후암로 소재의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인해 임시 거처에 머무는 주민 4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태 소장과 이성재 목사(성민교회)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한교봉은 3월 20일 발생한 화재사고로 3도 화상의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 치료비 일부를 지원했다.한교봉 측은 “이번 화재사고의 상당한 부분이 음주로 인한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본다”라며 “향후 동자동뿐만 아니라 남대문 쪽방촌에 있는
2004년 3월 5일 사랑의교회 대학부와 부흥한국이 연합해 시작한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은 7년 뒤인 2011년 3월 3일 31개의 북한선교 단체가 연합한 초교파적인 기도 네트워크로 재출범한다. 이로부터 다시 13년, 그렇게 총 20년 동안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목요일 저녁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의 자리를 지켜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오정현 목사, 이하 쥬빌리)가 오는 4월 4일 역사적인 1000차를 맞이한다. 독일 통일의 도화선이 된 라이프치히 성니콜라이교회 월요평화기도회가 8년 만에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렸듯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3월 22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서초구청을 상대로, 참나리길 지하점용 부분 원상회복명령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한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이번 1심 판결에 대해 사랑의교회 당회는 “이번 판결로 원상회복조치가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교회는 허가 후부터 지금까지 점용 부분에 대한 사용료를 서초구청에 납부해오고 있다. 따라서 교회생활과 건물의 안정적인 사용에는 전혀 변동이 없을 것”이라며, 이 사안이 원만히 마무리되도록 기도하고 마음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앞서 사랑의교회는 2010년 서초구청으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부 1700여 명의 청년들이 3월 8일 밤을 지새우며 캠퍼스와 일터, 가정의 선교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대학부 청년들을 8일 저녁부터 9일 아침 6시까지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를 진행했다. Godsend는 대형교회임에도 개척교회와 같은 야성을 회복하고, 청년들을 보냄받은 제자로 일깨우는 대학부 기도회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날 찬양을 인도한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자작곡인 ‘주를 더욱 사랑’ 등을 포함해 1시간 동안 뜨겁게 찬양
한교봉이 새해에도 국내외 재난구호와 소외계층 지원 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2년 넘게 전쟁의 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무너진 의료 체계 재건에 앞장서기로 했다.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2월 21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웨스트채플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주재한 회의에서 한교봉은 올 한 해 기존 국내외 재난구호 사업과 국내 소외계층 지원사업, 주요 절기 소외계층 위로 및 지원,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 자립 및 협동사업 지원, 북한지역
다음세대가 다른세대로 여겨지는 이때, 성경적 가치로 무장된 이음세대가 되기를 소망하며 복음 안에서 답을 찾는 초교파 행사가 개최됐다.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원성웅 이재훈 한기채, 이하 한다연)이 주최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2월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초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 복음 인프라 붕괴로 인한 교인과 교회학교 학생 수 급감으로 절박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환영사를 전
총회임원회가 107회기 총회선관위 1000만원 뇌물사건과 관련해 주홍동 장로 소속 교회와 노회에 주 장로에 대한 징계를 지시키로 했다. 이종철 목사에 대해서는 논의 끝에 감사부 최종 결론이 추상적인 것을 감안해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2월 15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원회는 9차 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감사부의 최종보고서를 받은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 처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최종보고서에서 ‘소환조사 결과를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월 1일 미국 워싱턴DC 바이블뮤지움(Bible Musium)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인도했다.이날 조찬기도회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미국 크리스천 리더들과 미국 각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진행한 ‘우크라이니안 위크’(Ukrainian Week)(1/29∼2/3) 중에 열렸다. 한국 크리스천 리더로 초청된 오정현 목사는 2년 가까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오 목사는 ‘당신은 위대한 기도의 용사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달 초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당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돕기 위해 한교봉이 긴급구호활동에 나섰다.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ㆍ대표단장: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대표:김태양 목사), 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 이글스네스트파운데이션(대표:김대영)과 공동으로 피해 지역에 긴급 식료품과 의류, 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사역을 펼친다.이번 강진으로 25일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236명이다. 지진 발생 한 달이 지나도록 생사가 불확실한 주민들도 20명 가까이 있으며, 대피소 등 피난을 떠난 이
69회기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2024 전국대회’가 열린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앞에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버스들이 줄지어 섰다. 총회 단일행사 중 최다 인원이 모이는 전국대회에는 이날도 참가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교역자 등 700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해 전국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렸지만, 여전히 코와 입을 가로막은 마스크에 아쉬움이 남았다면 올해는 비로소 마스크 안에 감춰져 있던 어린아이들의 환한 표정과 함께 들뜬 친구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