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운동 진군식이 수도권에 이어 영호남 그리고 제주까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며 다시 위대한 부흥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제주노회(노회장:이수철 목사)는 1월 15일 제주 탐라교회에서 25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샬롬부흥 전진대회 겸 연합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교육부(부장:김경태 목사)와 전도선교부(부장:민경민 목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집회는 조기쁨 목사(온새미로교회)가 인도하는 경배찬양으로 시작해 김경태 목사 사회, 이수철 노회장 환영사, 양성률 장로 기도, 권순웅 총
전국 노회들의 가을정기회 일정이 경북과 대구지역에서부터 시작됐다.가을정기회를 연 노회들은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 등을 진행하는 한편,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이슈가 되는 문제들과 소속 교회들의 각종 헌의안들을 처리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노회에서 잠정 중단했던 성찬식 순서를 재개한 노회도 있었다.경신노회경신노회(노회장:고관규 목사)는 제40회 정기회를 9월 5일 의성 탑리교회에서 열고 3월과 9월에 열었던 정기회를 4월과 10월로 변경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갈신혁 목사에 대한 가음교회의 위임목사 청빙, 김흥천 목사에
2021년 고난주간에 교단 소속 교회의 강단은 아주 특별했다. 교단의 수많은 목회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강단에서 기도의 제물이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눈물로 강단을 적시며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진력하겠다는 결단의 시간을 보냈다. 2021 프레어 어게인 강단기도는 이렇듯 교회 지도자들의 눈물의 회개와 결단으로,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를 지폈다.강단기도, 얼마나 참여했나3월 29일부터 시작한 프레어 어게인 강단기도가 4월 2일 막을 내렸다. 프레어 어게인 진행본부는 4월 2일 오전까지 66개 노회, 1091개
고난주간 동안 진행한 ‘2021 프레어 어게인’ 강단기도가 막을 내렸다. 전국의 목회자들이 강단기도에 참여하면서 받았던 남다른 은혜와 감동을 소개한다. 강단기도의 은혜가 이제 일상의 기도운동으로 번져 일상에서 특별한 은혜를 누리는 역사가 임하길 기대한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예전에는 강단기도가 일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담이었다. 교단 차원에서 진행한 프레어 어게인 일환으로 다시 강단에서 엎드리니, 강단기도만의 소중한 은혜를 경험했다. 교단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역시나 기도의 자리는 은혜
의성군기독교연합회는 1월 29일 의성중부교회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장합동 김흥천 목사(의성중부교회)를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김흥천 신임 대표회장은 “농촌의 현실과 코로나19 여파로 교회를 둘러싼 환경이 좋지 않지만, 이럴 때 교회들이 더 연합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협력하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명예회장:남세환 목사(의성교회) 대표회장:김흥천 목사 상임회장:정석관 목사(단촌교회) 김영구 장로(관덕교회) 총무:곽병구 목사(사미교회) 상임총무:유화목 장로(의성교회) 서기:오덕은 목사(탑리교회)
경기중앙노회는 4월 12일 서울 영광제일교회(김병오 목사)에서 제105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경기중앙노회는 경기동부노회와의 노회 합동을 위해 노회합동전권위원회(위원장:최관기 목사)를 구성했다.▲노회장:김병오 목사(영광제일교회) 부노회장:강철원 목사 임상철 장로 서기:안대식 목사 부서기:윤회성 목사 회록서기:이지녕 목사 부회록서기:황광은 목사 회계:이재근 목사 부회계:이치명 목사 ▲총회총대:김병오 안대식 한석기(이상 목사) 임상철 이영재 문순환(이상 장로). 경북노회는 4월 6일 북삼교회(김중회 목사)에서 제186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김병준 목사)가 12월 24일 의성군청마당 특설무대에서 ‘행복을 전하는 성탄문화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성탄문화발표회는 의성군과 의성군의회의 후원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건전한 성탄문화 정착과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려는 교회들의 성탄절 기념행사에 의성지역의 대표적인 관공서들이 공식적으로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성탄문화발표회에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수 의성군의회의장 등 다수의 지역 기관장은 물론, 예정에 없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까지 참석해 격려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농촌지역 교회의 어려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어느 곳 할 것 없이 비슷하다. 대부분의 농촌은 사람이 떠나고, 고령화는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기에 새로움이나 희망을 말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생각들이 켜켜이 쌓이다보니 농촌의 어려운 현실보다 오히려 더 큰 절망이 농촌 교회를 휘감는 경우가 많다. 다름 아닌 ‘농촌 교회에는 더 이상 부흥은 없다’는 패배의식이다. 교회 존립마저 흔들리는 환경에서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당대에 주어진 사명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교회들이 있음도 사실이다.
내부 갈등 극복, 전면 리모델링 계기로 자부심 회복새로운 행복 충전, 희망을 노래하는 교회로 탈바꿈‘역설의 은혜’. 요즘 탑리교회(오덕은 목사)가 꼭 그렇다.농촌 교회가 다 그렇듯이 탑리교회 역시도 사람이 떠나고, 젊은층이 없어 일꾼도 부족하고, 있는 사람마저도 고령화 되어 자연감소가 급속히 진행되고, 새가족은 찾아보기 힘든 시기를 보내왔다.설상가상으로 교회 내부적인 어려움도 경험해야 했고, 급기야 교회 분열이라는 쓰라린 아픔도 감내해야만 했다. 이로 인해 교회에 대한 이미지는 급속도로 나빠졌고, 주민들의 반응이 더욱 냉소적이 되어
경서노회경서노회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상주북부교회에서 제125회 정기회를 개최했다.노회는 심승훈 목사를 대경노회로 이명을 허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노회장:김진수 목사(상주북부교회) 부노회장:권형태 목사 임상돈 장로 서기:노승원 목사 부서기:이인섭 목사 회록서기:손재화 목사 부회록서기:정도수 목사 회계:이종규 장로 부회계:황경수 장로 ▲총회총대:김진
구미- 총회총대 자격관련 규칙 수정대구중- WEA 정체성 총회입장 듣기로북전주- GMS 정상화 특별위구성 헌의진주- 총회실행위 결의관련 묻기로 경남동노회는 제176회 정기회를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방교회에서 개최하고, 가칭 승전교회(김영재 목사)의 개척과 하나로교회의 새생명교회로 명칭변경을 허락했다. ▲노회장:서광호 목사(참빛교회) 부노회장:이동진
▲ 산동복지타운 대표 최창식 장로가 입소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노인요양시설이 증가한 것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전문적인 요양과 돌봄이 필요한 노인인구가 그만큼 늘고 있다는 뜻이다. 불가항력적으로 노인성 질환이 찾아온 가정의 경우 저렴하면서도 서비스가 좋은 요양시설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일
▲ 대구중노회 정기회에서 윤정길 장로가 안건 처리를 위한 참조 발언을 하고 있다. 경북노회경북노회는 제168회 정기회를 3월 7일부터 8일까지 북삼제일교회에서 개최하고, 자칭 총회상조선교회에 관한 조사처리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노회는 또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자격자 연금가입 건과 목사 안수시 총회 연금가입 의무화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총회세례교인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남태섭 목사)는 8월 23일 대전에서 회의를 열어 지역경계특별위원회 보고를 받고 서대전 대전 동대전 등 3개 노회의 합의서가 제출되고 지역경계특별위원회 총회보고가 남아 있으므로 이들 노회에 대해 천서키로 결의했다. 또한 경기노회가 경원노회를 상대로 이의서를 제출한 것은 심사결과 해당이 되지 않으므로 기각키로 했으며, 불법교단 가입 가칭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남태섭 목사)는 7월 27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을 열고 남평양노회 양측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뒤 조용덕 목사 측에게 총회재판국 예비판결 통보서와 노회소집 통보서류를 8월 11일까지 제출토록 했다.또한 경평노회에 옥포중앙교회 가입취소 서류와 남대구노회 박갑진 목사 이명 발송 근거서류를 8월 11일까지 제출하도록 했으며, 새순천노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