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은급부(부장:배◯◯ 장로)는 4월 23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초청된 은퇴 목사들이 참석해 1년 만에 다시 만난 신앙의 동료들과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 예배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1000여 명의 은퇴 목사들이 함께 개회예배로 문을 열었다. 은급부 서기 김영헌 장로의 사회로 회계 송인창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인생이라는 마라톤
중부협의회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의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목회와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중부협의회(대표회장:하재호 목사)는 4월 19일 용인제일교회(임병선 목사)에서 29회기 교회부흥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부협에 소속한 30여 노회에서 150명의 목회자와 장로가 참석했다. 강사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가 나섰다. 세미나에 앞서 참석자들은 하재호 목사 인도, 박춘근 목사 기도, 하귀호 목사 설교, 김정설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소강석 목사는 ‘뉴트로 처치, 엑츠 리바이벌
새에덴교회와 칼빈대가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해 ‘인턴십 과정’을 만들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를 키워내기 위해 교회와 신학교가 협력한 사례로, 향후 한국교회와 각 교단 및 신학교들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4월 17일 예배당 5층 세미나실에서 칼빈대(총장:황건영 박사)와 ‘전도사 인턴십 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 담임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교무국장 이종민 목사와 교무팀장 윤동현 목사, 홍윤기 국장(교육국) 정부원 팀장(남목회팀) 이경희 원장(평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총선에 이어 다시 한번 압승을 거뒀다. 여소야대 정국이 지속되면서, 지난 4년처럼 협치가 실종된 국회의 모습이 재현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사회를 바르게 운영하기 위해 존재하는 정치가 오히려 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번 결과는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자세와 역할은 어떠해야 할까?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11일 오전 10시 26분께 완료한 총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75석(더불어민주연합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몸을 삼가 바치나이다.”초대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의 해군 선교의 염원을 담아 진해 손원일선교센터가 출항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150여 명의 기독장병과 관계자들은 손원일선교센터가 해군 복음화의 전초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기원했다.(재)손원일선교재단(이사장:김덕수 장로)이 4월 9일 경남 창원 손원일선교센터(이사장:김덕수 장로, 담임목사:조윤)의 헌당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준공식과 예배는 오정호 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손원일 제독의 손자 손명원 장로 등 교계 주요 인물들과 해군 관
은급부(부장:배도열 장로)가 4월 2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4월 23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리는 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 최종 준비를 마쳤다.은퇴목사위로회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개회예배 설교를 담당한다. 오후에는 방성일 목사(하남교회)와 도원욱 목사(한성교회)가 특강을 하고, 이어 은퇴목사회 정기총회를 진행한다.은급부는 “평생을 목회에 헌신한 은퇴 목사들을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은퇴목사위로회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교회여 일어나라! 대한민국 일어나라!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부활절퍼레이드 공동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 가운데서 소리 외쳐 소망했다. 참석자와 시민들은 한국교회의 앞날과 나라를 위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부활을 기쁨을 함께 누렸다.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장종현 목사)가 부활절 전날인 3월 30일 ‘Go Togetg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이란 주제로 부활절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행사는 60여 개팀, 1만 5000여 명의 행진 인원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부활의 행진을 함께했다.퍼레이드는 작년을
"말씀과 기도에 힘 얻어 목회현장으로 힘차게 돌아갑니다."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서 진행된 108회기 총회농어촌부 교역자 부부수양회의 총평이다. 수양회 여정을 함께한 100여 명의 농어촌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애배와 말씀에 도전을 받았다며 이번 수양회를 호평했다.“무엇보다 예배와 위로에 집중했다”는 농어촌부장 김용대 목사의 말처럼 이번 수양회는 말씀 우선의 휴양이 되도록 매집회에 공을 들였다. 특히 농어촌부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강사를 세웠다는 점이 주효했다. 여섯 명의 강사들
러시아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백광순 선교사(예장백석)에 대해 교계가 잇따른 석방 요구와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는 3월 19일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한국 선교사가 러시아 국가기밀을 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 주장에 대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라며 “북한 노동자를 상대로 인도적 지원활동을 해온 선교사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주장과 혐의는 설득력이
총회가 목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모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3월 11일부터 3일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진행했다. 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 주관으로 열린 총회전국사모세미나는 ‘사모! 아름다운 동역자’라는 주제 아래 111명의 사모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14번째 개최를 맞는 총회전국사모세미나는 전국의 사모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세미나다. 2009년 처음으로 열린 세미나는 기도와 묵상으로 아침을 열며 휴식을 통한 재충전과 저녁에는 말씀과 부흥회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영과 육의
한교총과 교계 11개 시민단체가 국민 역차별을 조장하고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과잉 입법을 경계하며, 다음 달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3월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소강석 목사),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대표회장:김운성 목사, 이하 진평연), 거룩한방파제국민통합대회(대회장:오정호 목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 등 시민단체와 함께 차별금지법 등 21대 국회 과
은급부(부장:배도열 장로)는 2월 28일 제2차 임원회를 열고, 은퇴목사위로회 일정을 확정했다.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가 4월 23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회기도 전국의 은퇴목사 전체가 한 자리에서 교제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행사로 개최한다.원활한 진행을 위해 은급부는 전국노회에 공문을 보내 은퇴목사위로회 참가 신청을 안내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행사 준비는 부장과 서기에게 일임해 진행하기로 했다.은급부장 배도열 장로는 “평생을 목회에 헌신하신 은퇴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은퇴목사위로
제105주년을 맞은 3·1절에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전국 주요 도시에서 기념 예배와 행사가 개최됐다. 교회와 성도들은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준 구국신앙을 되새기며 “평화를 염원한 삼일정신을 따라 오늘 우리도 세계와 조국의 평화를 위해 나서자”고 강조했다.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회장:이주영 장로) 주최로 3월 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장로 회원들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이 함께 기념예배를 드렸다.예배에서 안점수 목사(광주은성교회)는 ‘예수의 길 사명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대
결국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숫자를 손에 들고 말았다.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초로 0.6명대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저인 0.72명으로, 이 역시 내년 발표에서는 0.7명대가 무너질 것이 확실시된다. 파격적이고도 획기적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만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총선을 앞둔 거대 양당이 앞다퉈 저출생 대책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교회도 저출산 극복을 사명으로 다짐하며 아이 돌봄에 종교계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놓고 정부와 국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통계청(청장:이
3월 들어 상비부가 주관하는 행사들이 속속 진행될 예정이다.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조대천 목사)는 2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세미나 일정을 최종 점검했다. ‘교회 재개발·재건축 특별 세미나’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세미나 강의는 △재개발·재건축의 절차와 이해(감정평가사 최호근 장로)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교회 간 분쟁(소송 등)의 형태(현인혁 변호사) △재개발·재건축 조합 협상 노하우(교회건축전문기업총괄회장 김철원 장로) △재개발 지구 내 교회 건축 과정 등이다.농어촌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