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부 임원회 행사 준비 만전 기해

은급부 임원들이 은퇴목사위로회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은급부(부장:배도열 장로)는 2월 28일 제2차 임원회를 열고, 은퇴목사위로회 일정을 확정했다.

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가 4월 23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회기도 전국의 은퇴목사 전체가 한 자리에서 교제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행사로 개최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은급부는 전국노회에 공문을 보내 은퇴목사위로회 참가 신청을 안내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행사 준비는 부장과 서기에게 일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은급부장 배도열 장로는 “평생을 목회에 헌신하신 은퇴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은퇴목사위로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급부는 은퇴목사회에 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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