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재개발재건축특별세미나
3월 18~22 농어촌교역자 수양회
​​​​​​​6월 13일 순교자유족초청예배

3월 들어 상비부가 주관하는 행사들이 속속 진행될 예정이다.

재개발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세미나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재개발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세미나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조대천 목사)는 2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세미나 일정을 최종 점검했다. ‘교회 재개발·재건축 특별 세미나’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

세미나 강의는 △재개발·재건축의 절차와 이해(감정평가사 최호근 장로)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교회 간 분쟁(소송 등)의 형태(현인혁 변호사) △재개발·재건축 조합 협상 노하우(교회건축전문기업총괄회장 김철원 장로) △재개발 지구 내 교회 건축 과정 등이다.

농어촌부(부장:김용대 목사)는 2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제9차 임원회를 열고,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수양회 참석자 현황과 일정 등을 최종 점검했다.

농어촌부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수양회를 진행한다. ‘농어촌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기 수양회에는 100여 명의 농어촌교회 교역자와 사모가 참석해 말씀 충전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백윤영 목사(광주청사교회), 박은식 목사(광주서현교회), 김은식 목사(광은교회),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 등이 참가한다. 또 임원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여행사에 중도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노후화로 예배당이 파손된 연암신흥교회(이현식 목사)의 개·보수 사역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하정민 장로)는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제34회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 일정을 확정했다.

제35회 순교자유족 초청예배는 오는 6월 13일 장충교회에서 열린다. 임원들은 차기 회의에서 예배 순서와 일정 등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순교자 유족 수첩 제작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 전에 배부하기로 했다. 매계교회 박봉래 장로, 박동춘 집사 순교자 등재감사예배는 교회와 협의 후 행사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교회순교자기념관 지원금 반환과 관련해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대표회장:정영택 목사)로부터 오는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상환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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