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관련 총회결의집행위원회가 4월 23일 제자교회 공동의회 준비작업에 한창. 위원회는 법원이 명시한 3074명 교인에게 직접 공동의회 소집 통보문을 보낼 계획. 특별히 위원회는 공동의회 장소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 중. 자칫 지난 총회 때처럼 공동의회 장소에 난입 사태가 벌어질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 공동의회가 제자교회 사태 해결의 단초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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