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계룡에서 정기총회
계룡대 군부대 탐방행사 진행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71회 동창회장으로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선출됐다.
총신신대원 71회 동창회원 부부 60여 명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계룡 일대에서 모임을 가지며, 계룡 나눔의교회에서 진행된 동창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부회장 김길태 목사, 서기 전갑재 목사, 회계 최부영 목사, 총무 감정배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직전회장 권성묵 목사 사회, 최한수 목사 찬양, 김상윤 목사(나눔의교회) ‘교회의 본질’ 제하의 설교, 김중석 목사 특별기도, 박영준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또한 말씀 실천과 동창회 발전과 총신신대원과 대한민국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계룡대 군부대들과 육군기록전시관 등을 투어하는 시간. 나눔의교회 옥상천문대에서 태양 흑점을 관찰하는 시간 등 특별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