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선교회 방문해 섬김사역 격려
“선한 영향력 끼치는 인재 키워 달라”
익산시장로연합회(회장:이중구 장로)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했다.
연합회는 추석을 앞둔 10월 1일 다음세대 사역기관인 새벽이슬(이사장:박영권 목사)을 방문하고, 청소년들의 영적·인격적 성장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장지원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모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중구 장로는 “우리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바로 서고,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자라도록 돕는 것이 우리 믿음의 선배 된 이들의 마땅한 사명”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장로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박영권 목사도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섬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새벽이슬은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그루터기대안학교 등 다수의 기관을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 복음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