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호 동막교회
복음전도 선교 위해 기도와 협력 다짐
기독신문(이사장: 장재덕 목사, 사장: 태준호 장로)은 제63회 문서방송선교부흥예배를 8월 17일 대구 동막교회(송기섭 목사)에서 드렸다. 기독신문은 앞으로도 교단과 교계를 밝히는 이정표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으며, 동막교회 또한 기독신문과 동역하여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예배는 송기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경환 장로(기독신문 부이사장)의 기도, 장재덕 목사의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 기독신문 홍보 영상 상영 및 소개, 약정서 작성,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의 특송, 후원금 전달과 현판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장재덕 목사는 사도행전 9장 1~9절을 본문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이 구원받아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은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평생 잊지 않았다’”면서 “대구 동막교회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강권적이고 값없이 주신 은혜를 늘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원받았다면 이전의 삶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모습으로 살아야 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힘써야 한다”며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는 기독신문을 위해 기도하고 동역해 달라”고 요청했다.
태준호 장로는 “기독신문은 문서방송선교부흥예배를 드린 모든 교회들과 함께 한국교회를 세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뜻깊은 예배를 드린 만큼, 기독신문과 동막교회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동역하자”고 말했다.
송기섭 목사는 “교단이 운영하는 대표 언론인 기독신문 부흥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기독신문이 신문과 인터넷, 유튜브 방송을 통해 더욱 힘 있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동막교회가 함께하겠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