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호 대명교회
후원금 전달·현판 증정 협력 다짐
기독신문(이사장:장재덕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6월 8일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문서 방송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장창수 목사 사회, 김경환 장로(기독신문 부이사장) 기도, 시온찬양대 찬양, 장재덕 목사 ‘마라를 만나면’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장 목사는 “인생을 살다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서 쓴물을 닥치게 된 것처럼 갑작스런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면서 “이때 믿음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좇아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독신문은 신문사의 역사와 비전을 소개하고 신문사를 위한 후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대명교회는 기독신문에 후원헌금을 전달하고 후원약정서 작정에 동참하며 신문사 발전을 위해 동역할 것을 약속했다. 기독신문은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문서방송선교교회입니다”는 내용이 든 현판을 증정하며 감사를 표했다.
태준호 사장은 “장창수 목사님이 기독신문 주필에 부임하신 이후 신문의 품격이 높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장 목사님이 총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장창수 목사는 “기독신문은 교단의 대표언론으로 교단과 한국교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면서 “최근 유튜브 방송이 더해져 전세계까지 좋은 소식을 널리 전하고 있는데 기독신문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에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명교회를 담임하는 장창수 목사는 2024년 기독신문 주필에 취임하면서 개혁신학의 분명한 입장에 서서 신문의 논조와 방향을 제시하는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