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호 새벽을여는교회

전주 새벽을여는교회에서 드려
​​​​​​​복음전파 위해 상호 협력 약속

전주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목사(사진 왼쪽)가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하고 있다.
전주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목사(사진 왼쪽)가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하고 있다.

전주 새벽을여는교회(최성은 목사)는 5월 18일 동 예배당에서 제58회 기독신문 문서방송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최성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이미경 권사의 기도, 김성준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의 특송에 이어 장재덕 목사(기독신문 이사장)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장재덕 목사는 “교회를 더 잘 섬기기 위해 다짐해야 할 세 가지”를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깊은 도전을 전했다. 장 목사는 “자신을 예수님의 노예라고 생각하라, 스스로를 바보로 여기라, 순교의 심정을 가지라”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자신을 낮출 때 복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기독신문 영상 및 소개, 새벽을여는교회의 문서선교헌금 전달, 기독신문의 문서선교 현판 증정 등의 순서가 이어지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태준호 장로(기독신문 사장)는 인사말에서 “60년 역사의 기독신문이 1만2000여 교회, 250만 성도와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 100개 교회까지 문서선교예배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태 사장은 “기독신문은 유튜브 채널인 CTV를 통한 설교 보급과 아카이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새벽을여는교회는 1999년 ‘역사의 새벽을 깨우는 교회’, ‘열정적인 교회’, ‘새일을 헌신하는 교회’라는 비전 아래 설립됐다. 새벽을여는교회는 말씀과 훈련, 젊은 에너지, 지역사회 섬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전주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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