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호 원주중앙장로교회

예수님 지상명령 수행 위해 협력 다짐

원주중앙장로교회(오성수 목사)가 3월 23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방송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원주중앙장로교회는 기독신문(이사장:장재덕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의 사역을 듣고 기독신문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예배는 서상건 장로(원주중앙장로교회) 인도, 최영길 안수집사 대표기도, 장재덕 목사 설교, 기독신문 소개, 함문희 권사 헌금기도,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 특송, 현판증정, 후원금 전달, 태준호 사장 인사, 오성수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장재덕 목사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문제와 갈등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므로 화평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 지도록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성령충만해 지도록 항상 기도에 힘쓰라”면서 “원주중앙장로교회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교회로 소문나고 이로 인해 전도와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태준호 장로는 인사 시간에 “오늘 기독신문이 원주중앙장로교회에 전달한 현판에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문서 방송 선교사입니다’라는 문장이 써 있다”면서 “이 시간 이후로 기독신문은 교회의 사역을 알리고 교회는 신문사를 위해 기도하자”고 역설했다.

오성수 목사는 “창간 60주년을 맞은 교단지 기독신문이 우리 교회를 찾아주어 감사하다”면서 “기독신문 직원들이 성령충만하고 기독신문이 부흥하고 형통하도록 기도하겠다”고 축복했다. 원주중앙장로교회는 기독신문 문서방송선교 제57호 후원교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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