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 개최
3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복음축제 예배 드려
방송인과 셀럽, 국내외 목회자 연합찬양단 출연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 웹사이트서 예약 중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축복하는 예배,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는 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은 전 국민 복음화를 위해 진행한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을 은혜 속에 마친 것을 감사하며, 오는 3월 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복음 캠페인에서 시작한 특별한 예배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것은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와 ‘복음명함’으로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이다.
2021년 12월 개설한 ‘들어볼까’는 목회자와 셀럽들이 출연해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과 복음을 친근하게 전하고 있다. 현재 유명인과 셀럽들의 간증, 목회자의 쉬운 교리설명 등 동영상 200여 편이 올라와 있다.
‘복음명함’은 자신을 소개하는 명함을 복음의 도구로 활용하도록 만든 것이다. 앞면에 이름과 소속 교회를 적고, 뒷면에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와 ‘들어볼까’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었다. QR코드를 찍어 유명인과 셀럽들이 복음과 신앙을 소개하는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복음의전함은 2023년 3월부터 그리스도인 50만 명이 100장씩 복음명함을 전하고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로 연결하는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의 42개 교회와 단체가 참여한 워십시리즈 1, 2 예배를 마중물 삼아 30여 개 지역, 약 6000여 개의 교회와 단체가 캠페인에 동참해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물들였다.
복음의전함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일어난 복음의 물결을 세계로 확장했다.
세계 복음화의 첫 관문으로 미국에서 ‘블레싱 USA 캠페인’을 전개했다. 블레싱 USA 캠페인은 2024년 1월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 서부에서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 검증된 K-복음 콘텐츠인 ‘들어볼까’와 ‘복음명함’을 활용해 200만 재미동포와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했다.
특히 복음의전함은 2025년 3월부터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등 동부 지역에서 ‘블레싱 USA 캠페인’을 이어간다.
“블레싱캠페인, 더 넓은 세상을 향한다”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은 이렇게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물들였던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의 성과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 서부에 이어 미국 동부에서 진행할 ‘블레싱 USA 캠페인’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는 특별한 예배로 준비된다.
그래서 예배의 슬로건을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특별한 예배’로 정했다. 복음의전함은 “이 예배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가기 위함”이라며 “지역과 교단을 넘어 오직 복음만, 오직 하나님만을 높여드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출연진도 특별하다.
먼저 찬양 밴드 제이어스가 예배의 찬양과 반주, 기도회 찬양 등을 맡아 복음 축제의 막을 연다.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제이어스는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하는 찬양의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아나운서 김재원 장로의 진행으로 김신의, 김조한, 김혜선, 류지광, 박지헌, 범키, 최소율, 신현준, 윤유선, 이미쉘, 이성미, 주아, 전수진, 최선규 등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에 간증과 찬양으로 참여한 20여 명의 셀럽이 나와 특별 순서를 진행한다. 이 셀럽들은 대부분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에 직접 간증자로 참했기에 더욱 진정성 있는 예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의 대미는 ‘블레싱찬양단’이 맡는다. ‘블레싱찬양단’은 블레싱 대한민국과 블레싱 USA 캠페인의 워십에 참여한 한국과 미국의 추진위원 교회의 담임목사와 유관단체장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찬양단이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대한민국과 미국의 목회자, 기독교 단체와 기업 대표들의 찬양단인 만큼 더욱 의미 있다.
블레싱찬양단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찬양 2곡을 부른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블레싱찬양단의 목회자와 대표들은 오직 하나님을 높여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예배자의 자리에서 한목소리로 찬양을 올려드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블레싱 페스티벌, 현장참여 예약 중
복음의전함은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웹사이트에서 출연진을 포함한 행사 상황을 살펴볼 수 있고, 무료로 좌석 예매도 가능하다. 70여 추진위원 교회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3월 7일 금요예배를 함께 드릴 예정이다.
또한 복음의전함은 그동안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교회와 성도들도 페스티벌에 참여하길 원한다며, “복음을 들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특별한 예배에 대한민국 모든 성도들을 초대하고 싶어 이 예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성도는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을 검색하면, 무료로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 유튜브에서 ‘블레싱대한민국페스티벌’을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예배도 참여할 수 있다.
2014년 10월 설립한 복음의전함은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에 새로운 복음전도를 펼쳤다. 초기에 복음광고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 시대에 맞는 마음과 영혼을 울리는 전도를 진행했다. 지금도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보세요’라는 복음광고 카피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이제 지하철과 버스정류장과 대형마트 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복음광고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복음의전함은 국내를 넘어 미국과 세계 곳곳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블레싱 대한민국 페스티벌’은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복음으로 축복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의 특별한 예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