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호 진량제일교회
124년 역사 자랑 경산 대표적 교회
선교헌금, 후원 약정으로 협력 약속
기독신문(이사장:장재덕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2월 16일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에서 문서방송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신문사와 진량제일교회는 문서와 영상선교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물질과 기도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예배는 진량제일교회 드보라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김경환 장로(기독신문 부이사장)의 기도, 장재덕 목사의 ‘선교하는 안디옥 교회’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장재덕 목사는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였다”면서 “안디옥 교회에는 뜨거운 예배가 있었고, 풍성한 성경 공부가 있었으며, 선교에 관한 열심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진량제일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인 줄로 알고 있다”면서 “그러한 열심과 선교에 대한 열의를 갖고 기독신문을 위해 힘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독신문 홍보영상 상영, 1년 후원약정서 작성, 선교헌금 전달, 기독신문 현판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사장 인사 시간에 태준호 장로는 “기독신문은 올해 창간 60주년을 맞았으며 이제 교단의 자랑일뿐더러 한국 교계를 이끌어 가는 언론으로 성장했다”면서 “진량제일교회기 기독신문이 언론의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도록 후원해 달라”고 말했다.
김종언 목사는 진량제일교회는 “124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진량제일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방송부흥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기독신문이 교단지이며 언론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량제일교회는 기독신문 제56호 후원교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