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호 삼광교회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5월 26일 충남 아산시 소재 삼광교회(박노섭 목사)에서 52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박노섭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문수영 장로(삼광교회)의 기도,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총회 서기)의 ‘찾아가는 전도’라는 제목의 설교, 기독신문 소개, 삼광교회 성도들의 후원 약정, 교회의 후원금 전달, 김정설 이사장의 현판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설교를 한 김한욱 목사는 “예수님은 12제자를 선정하시고 첫 번째로 전도의 임무를 맡기셨다”면서 “예수께서 전도를 명하실 때 ‘찾아가서 전도하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돼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는 심정이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언급하셨다”면서 “양은 목자 없이 생존할 수 없는 것처럼 전도자는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성령님이 하게 하시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는 인사의 시간을 통해 “박노섭 목사님을 만나고 오늘 삼광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면서 “삼광교회와 기독신문이 앞으로 협력하기를 바라며, 특히 삼광교회는 박노섭 목사님이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동역하고 헌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는 “문서선교부흥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게 돼 감사하다”면서 “기독신문이 이번 예배를 통해 더욱 힘있게 복음을 전하고 교단의 바른 정치를 위한 풍향계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삼광교회는 1994년에 박노섭 목사가 개척했으며 ‘하나님께 영광, 성도에게 행복’이란 기치를 내걸고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교회의 목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누구나 좋아하는 교회’이며 예배 교육 교제 봉사 전도를 통해 균형있고 건강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