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선교사들이 10일 위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니어 선교사들이 10일 위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평생 선교를 위해 애써 온 시니어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표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마련됐다.

선교사 지원에 힘쓰고 있는 JH사랑나눔재단(이사장:최인경)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조용중)와 함께 12월 10일 서울 양재동 디오디아뷔페에서 제2회 시니어 선교사 위로회를 개최했다. 위로회에는 교파를 초월해 60여 명의 시니어 선교사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위로회를 준비한 JH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최인경 선교사(GMS)는 “기도하며 위로회를 준비했다”며 “동료 시니어 선교사들과 교제하고, 서로 격려하며,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JH사랑나눔재단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만찬을 대접하고 정성스런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