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연합회(회장:최수용 장로)가 안양샘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전련은 2월 21일, 안양샘병원을 찾아 위문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환우와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위문예배는 특수선교위원장 박동헌 장로 사회로 원준희 목사 설교, 안양샘병원 원목 손영규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
이치우 총무 업무에 관한 확인(감사)위원회는 2월 19일 총회장실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부총회장 백영우 장로, 서기 이경원 목사(혜성교회)를 각각 선임하고 지난 1월 24일 총회임원회에서 결의한 총무 직무에 관한 14개 항목의 확인 작업을 시작했다.이날 위원회는 총회본부 국장 인사발령 건, 공보처 신설과 불법 인사, 총무와 사무국장의 해외출장 위법성,
건강한 교회를 모토로 한 총회 목회자 특별 세미나(이하 목특세)가 2월 18일 서울 제자교회(정삼지 목사)에서 시작됐다. 무료로 진행된 목특세에는 약 150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여해 건강한 교회 디자인을 모색했다. 교육부(부장:이상돈 목사) 주최로 열리는 목특세는 올해로 2회째로 교단 산하 목회자들을 강사로 세워 건강한 교회 성장과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시간이
전도부(부장:이석원 목사)가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전도대회 등 현안을 처리했다. 전도부는 올해 선교 100주년을 맞는 제주도에서 대규모 전도대회를 열어 도서지역 복음화를 앞당기기로 했다. 100주년 전도대회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열린문교회(이수동 목사)와 제주서문교회(강기옥 목사)에서 전도대회를 열기로
본지 지난호 증경총회장 김길현 목사 소천 기사 중 리영숙 목사 직함을 [광주대성교회 원로]에서 [광주서문교회 원로]로 정정합니다.
상설재판국설치연구위원회(위원장:노일식 목사)는 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상설재판국을 요청하는 취지를 살리는 것과 동시에 재판의 졸속처리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고심 끝에 노회의 판결을 거친 후 항소한 것만 상설재판국에서 처리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가이드라인을 정했다. 반면 노회의 정식재판을 거치지 않은 소원 건은 다루지
전국CE(회장:이상복 집사)가 중앙대회를 통해 한 회기 사업 계획을 나누고 그 의지를 다졌다. 2월 15일 경주현대호텔에서 모든 회원이 푸른 조끼를 착용한 가운데 열린 중앙대회는 총회 면려부(부장:이순상 목사)가 함께 한 가운데, 59회기를 수놓을 핵심 사업을 공유하는 장이면서, 회원 간 우의를 다지는 교제의 장이었다. 최병혁 집사(실무위원장) 사회로 가진
2008년도 군종강도사 고시가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열려 응시생 10명이 전원 합격했다. 강도사 고시는 오전 10시부터 조직신학, 교회사, 정치 과목에 대한 필답고사를 각각 치른 뒤 오후에 면접을 실시했다.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 군종장교후보생(8명):안호준 류호준 김상호 손성찬 정광희 이성헌 호세아 전성택 △ 외국인(2명):빠르다예브 우미드, 안청
예장합동(총회장:김용실 목사)에서 한국성경공회에 위원을 파송한다. 총회 성경공회 파송위원들은 2월 14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92회 총회결의에 따라 성경공회에 이사를 파송할 위원회를 조직했다. 또한 2월 28일 서울 서교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성경공회에 위원을 파송키로 결의하고 성경공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설립에 참여키로 의
출판부(부장:손수호 목사)가 2월 12일 임원회를 열어 월력과 계단공과의 판매현황을 점검하고, 회계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출판부는 또 미자립교회 성경 지원을 요청해 온 대방교회(한영광 목사)에 새성경찬송가를 제공키로 했으며 3월 3일 해남 모 교회를 직접 찾아 성경지원 행사를 갖기로 했다.
노회상회비횡령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김영길 목사)가 제4차 회의를 2월 12일 열고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소속 노회 문제를 안고 있는 동산교회 건에 대해 전북노회와 동산교회의 의견을 청취해 문제 해결의 핵심 요소와 상회비 납입 문제를 논의했다.
(사진:고 이삼성 목사)증경총회장(제77회)이자 인천제이교회 원로인 이삼성 목사(87)가 2월 10일 주일오전 9시, 숙환으로 소천했다. 조기은퇴와 안정적인 지도력 이양으로 귀감이 되었던 이 목사는 은퇴 후에도 후임(이건영 목사)과 심방 길에 오르는 등 후임과의 이상적인 관계를 보인 교단의 [어른]이었다. 6년 전 이일선 사모의 소천이후 급격한 건강 악화로
총회(총회장:김용실 목사)는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회 로고(마크)]를 새롭게 공모한다. 총회는 현재 사용중인 교단 로고가 다소 복잡하고 현대적 감각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감안해 전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로고를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실무를 맡은 총회로고변경 추진위원회(위원장:최병남 목사)는 {2012년 총회 창립 100주년을
증경총회장 김길현 목사(광주노회 공로목사․광주하영교회 원로)가 2월 6일 광주기독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25년 전남 무안 출신으로 총신 2회 졸업 후 목포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화산연정교회 남평교회 영산포교회 광주대성교회 등에서 시무하면서 제72회 총회장과 전남노회장, 보수교단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광
▲ 이대위의 사역 수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대처에서 상담을 통한 피해자 개종으로 옮겨지고 있다. 총회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교단 사상 처음으로 이단상담세미나를 열었다. 1월 30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린 상담세미나는 이대위 연구위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교단 산하 전문 강사들과 함께 사흘간 이단에 대한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