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액츠 심포지엄에서 6월 28일 발제한 김한성 교수의 글을 요약 게재한다. <편집자 주> 한국 선교사를 비롯한 비서구 선교사들은 날로 증가하여 세계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날로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 선교 커뮤니티 안에 지상 대위임령을 성취하는 과업의 새 동반자에 대해 심도 있고 균형 잡힌 이해가 부족한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임역원 40여 명은 6월 19일 부산UN기념공원을 찾아 그곳에 안장된 UN군 전몰장병들에게 헌화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정필도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기총 국제위원회(위원장 피영민 목사)가 주관했다. 유엔기념공원에는 현재 11개국 2300여 명의 전몰장병들이 안장되어 있다. 노충헌 기자 mi
교회협 시국토론회 촛불집회 시국이 기독교회에 위기상황이라고 보는 관점은 진보진영도 마찬가지였다. 성경관이나 교회론 등은 보수주의나 복음주의계열과 상이했지만, 해법을 기독교계가 자성의 모습을 보이는 데서부터 찾아야 한다고 보는 시각도 비슷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6월 23일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촛불집회와 현 정국에 대한 시국 토론회] 참석자들은 촛불
봉수교회 7월 16일 헌당 예장통합(총회장:김영태 목사)은 7월 16일 평양 봉수교회 현장에서 헌당 감사예배를 드린다. 교회 건축을 주도했던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표명민 장로)는 최근 7월 15일 김포에서 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에 들어간 후 16일 봉수교회 헌당식을 갖기로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봉수교회는 1988년 평양시 만경대구역 건국동
월간목회는 ‘예배를 새롭게 하자’를 특집으로 7월호를 발간했다. 정일웅 김운용 조기연 박종순 김준수 목사 등 필자들이 ‘한국교회 예배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교회 예배갱신 시급하다’, ‘세대 통합 예배와 예술의 사용에 대하여’ 등의 제목으로 올바른 예배관을 정립해 준다.
기독교 IPTV 설립예배/사진 있음 기독교아이피티브이(설립준비위원장:김양재 목사)는 6월 18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아이피티브이를 통해 복음과 봉사의 사역을 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아이피티브이는 이날 [비전 2020 계획]을 발표, 2020년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미디어센터를 구축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알파코리아 심포지엄 연다 최근 예장합동(총회장:김용실 목사) 신학부가 {교단 신학과 맞지 않아 교단내 사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정리한 알파코리아 전도법에 대해 알파코리아 본부(이사장:윤희주 목사, 대표:이상준 선교사)가 심포지엄 개최라는 정공법으로 맞섰다. 알파코리아는 7월 10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알파코스 심포지
한국교회언론회, {공공장소에 미신적 상징물 설치 국가수준 떨어뜨려}/12지신상 사진 있음 한국교회언론회(대표:박봉상 목사)는 {최근 국가 기관인 공공장소에 주술적이고 미신적이며 특정 종교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등장하고 있어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회에 따르면 인천 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월 18일 외국인 입국장 2층 통로에 2미터 높이
한기총, 제58주년 6.25 맞아 기념행사 개최 -UN전몰장병 헌화, 보훈병원 위문, 6.25상기 특별기도회 열어/사진 있음 6.25전쟁 발발 제58주년과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UN군 전몰장병들에게 헌화하고 보훈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한국교회 선교 부흥에 영향을 준 선교사는 네비우스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배안호 선교사는 네비우스보다 존 로스선교사의 자립선교 정신이 조국 교회 형성단계부터 광범한 영향을 미쳤다고 논증한다. 더불어 한국교회 초기 선교역사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다루었던 부분인 자립선교의 모습을 강조해 주고 있다. 존 로스는 한국문화, 역사, 언어에 정통하여 성경
이승구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는 6월 12일 서울교회서 열린 한국장로교신학회 월례세미나에서 목회자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학자들과 신학 교육자들을 중심으로 일종의 ‘신학교 인증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편집자 주> 한국교회 문제 가운데 하나는 신학교를 졸업하는 소위 목회자 후보생들이 너무 많다는
교회 퇴보길 걷는 유럽 모델 닮아가…본질 회복위한 변화 절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잿빛일까? 장밋빛일까?’ 한국교회와 사회를 둘러싼 환경은 점점 잿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어, 한국교회가 몸부림치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장래는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원규 교수(감신대 종교사회학)는 최근 ‘사회 변동과 한국교회의 미래-양적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가 되는 꿈, 큰 회사의 사장이 되는 꿈, 교회 100개를 개척하는 꿈’. 〈까까머리 소년의 세 가지 꿈〉은 시골서 태어나 자란 한 소년이 어떻게 역경을 헤치고 성공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성공스토리다. 특히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형식으로 쓰여 있고 곳곳에 정감 있는 삽화가 다수 삽입돼 있다. 책은 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기독교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신형 목사)는 6월 19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조국을 위해 싸우다 순진 유엔장병들을 기념한다. 이날 행사는 한기총 국제위원회(위원장:피영민 목사) 주관으로 진행한다. 한기총은 또 6월 22일 신일교회에서 6.25 상기 제58주년 한국교회 특별기도
한국교회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가 한기총과 교회협의 기구단일화를 다시 한 번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손인웅 목사는 6월 16일 사랑의교회안성수양관에서 [변동하는 한국사회와 목회자]를 주제로 열린 한국교회목회자협의회 전국수련회 개회행사 환영인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손목사는 {올해 한기총과 교회협이 한 지붕 두 가족 형식으로라도 연합의 모습을 갖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