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호남협의회(회장:맹인환 목사)는 10월 30일 광신대학교와 광주 첨단교통공원에서 전·남북지역 노회들의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노회에서 목회자 부부 1000여명의 참석해 운동을 통한 교제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정용환 목사(목포 시온교회) 사회, 최병철
▲ 지역교회들의 선교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된 이리노회 선교대회. 이리노회(노회장:정은환 목사) 제1회 선교대회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익산 청복교회(남길우 목사)에서 열렸다. 노회 선교부(부장:이남국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자체 선교역량과 현황을 점검하고, 산하교회들의 선교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이리노회 소속으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이단과의 소송에서 대법원 승소판결(사건번호 2006도5924)을 받았다. 종교개혁 490주년을 즈음한 10월 26일에 전해진 낭보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법원 1호 법정(주심: 김능환 대법관)은 오정호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와 김학수 목사(이대위 위원)의
대구지역 7개 노회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10월 23일 대구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대구서노회(노회장:박윤수 목사)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설된 종목으로 체육대회 행사 전 실내낚시터에서 가진 낚시경기가 있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대구수성노회(노회장:홍대춘 목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경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길용 집사)가 제1회 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했다. 10월 27일 안양 삼봉초교와 안양고교에서 300여명의 어린이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축구대회는 주일학교 활성화와 교회 간 친선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평성(노경묵) 광산(홍종관) 개명(송기일) 길(홍광일) 늘샘(남부섭) 대원(서재도) 동안산(이명환) 석수(김찬곤) 성장(김
▲ 배구 시합을 끝낸 노회원들. 열띤 시합 후엔 격려와 축하 악수가 오갔다. 가을 정기회가 끝나면 노회들이 대개 나들이나 체육대회 등 친교의 장을 마련한다. 보통 노회 자체로 갖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올 가을 인천지역 노회들은 예년과는 다른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인천지역 전체 노회들이 연합해 체육대회를 연 것이다. [경인지역 5개 노회(합동) 연합체육대
구미노회(노회장:김정선 목사)는 10월 31일 선주교회에서 제43회 제1차 임시회를 열고, 2009년도 목회자 부부 성지순례를 추진키로 했다. ▲강도사인허:구원서 박범철 여창석 정우혁. 김병국 기자
전남노회(노회장:전정희 목사)는 10월 8일과 9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전도부(부장:김병옥 목사) 주최로 전도집회와 목회자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가 강사로 참여해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영적 자세와 본분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전남노회는 교역자회(회장:배광숙 목사) 주최로 10월 11일과 12일에는 교역자 부부 수
울산신학교 권주식 목사 이사장 취임 및 배광식 목사 학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17일 울산신광교회에서 열렸다. 부이사장 안종택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이사장 김종백 장로 기도, 울산노회장 서정배 목사 설교, 전 총회서기 박무용 목사 축사, 전 이사장 곽승운 목사 이임사, 권주식 이사장․배광식 학장 취임사, 울산남노회장 이동호 목사 축
강원노회(노회장:박상호 목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지경교회(황금해 목사)에서 제109회 정기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목사 안수:심재학 김달억 오경희 신영준 함용우▲강도사 인허:김성찬 한규성▲목사 이래:강정훈(구미) 황규원(경기남) 최신천(한남) 군산노회(노회장:최영주 목사)는 제68회 정기회를 10월 16일 개복교회에서 열고 목사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 등 회무를 처리했다.▲목사 안수:박진욱 강재천 이도헌▲강도사 인허:이성택 서경호 경기동부노회(노회장:권진구 목사)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168회 정기회를 천성교
강동노회(노회장:김충렬 목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일학교 교육의 결실을 뽐냈다. 강동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전정필 집사)는 10월 13일 영월제일교회(김영식 목사)에서 제25회 교육대회를 개최했다. 초중고생과 청장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대회는 성경고사 그리기 글짓기 성가경연 등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23
노회별 가을맞이 체육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서수원노회(노회장:정관영 목사)가 교회친선 배구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교회대항친선배구대회는 남전도회 주최로 10월 13일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 올네이션스센터에서 열렸다. 8개 교회 9팀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배와 배구대회, 그리고 계주경기 등으로 교제의 기쁨을 함께 했다.
고흥보성노회 고흥보성노회(노회장:박선모 목사)는 제126회 정기회를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나로도중앙교회에서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교회들을 노회 차원에서 지원키로 하는 동시에, 총회에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찰회에서 담당해 온 지교회 생활비 보조사업은 내년 1월부터 노회로 이관키로 했으며, 벌교성산교회의 황태현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
전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소승섭 집사)는 10월 2일 전주북문교회(이기창 목사)에서 전도를 위한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상식 목사, 박경옥 사모, 정일혁 전도사, 김병섭 집사 등 찬양사역자들이 공연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40대 후반의 농촌교회 전도사가 힘든 과정을 거쳐, 강도사 인허를 앞둔 상태에서 숨져 주변의 슬픔을 자아내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순천노회 소속 김준홍 전도사(48세). 가곡교회 장로로 시무하다 늦은 나이에 목회의 길에 나선 고 김 전도사는 4년 전 순천시 해룡면에 금당흰돌교회를 개척해 열심히 섬기던 중 최근 간암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