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학교(학장:백종성 목사)는 제42회 샬롬축전을 5월 22일 학교 교정에서 개최했다.이날 감사예배는 부학장 박종탁 목사 사회, 교무처장 김정규 목사 기도, 전 학장 김정식 목사 ‘가장 받고 싶은 상’ 제하의 설교, 이사장 서현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김정식 목사는 설교에서 “충성으로 사명 감당하다 마지막 날 하나님 주시는 상을 받는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또한 전북신학원과 신학생 및 장로평생선교대학원생들(조무영 목사·기획실장)을 위해 특별기도 순서가 마련됐으며, 정진묵 목사(총동문회장)의 환영사와 전계헌 목사(증경총회장) 한
전국주교가 다가오는 여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하반기 사역에 박차를 가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해중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5월 25일 서울 중랑구 면목중앙교회(양우석 목사)에서 제68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와 해외 어린이성경학교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회의에 앞서 회장 이해중 장로는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주일학교 역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절박함 가운데 있지만, 20만 교사들이 과거의 열정과 믿음을 회복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며 “회기 주제인 ‘부르심에
쉬운 교회개척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개척 선배들의 간증이 가슴을 울렸다. 교회개척에 나선 60여 명의 목회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 전도에 힘쓰며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귀한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6월 1일 서울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107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는 1988년 서울 상계동 상가에서 교회를 개척하던 때를 회고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서노회연합회(회장:유동훈 집사·이하 전서CE)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안 청호수마을에서 워크숍과 신앙세미나를 개최했다.예배와 특강 그리고 교제의 시간 등으로 일정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CE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서노회장 김종전 목사와 전국CE회장 김재규 집사 등 하객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첫날 개회예배는 유동훈 집사 사회, 증경회장 정우철 장로 기도, 김종전 목사 설교, 전서CE 임원들의 특별연주, 유영호 지도목사 축도, 김재규 집사 축사로 진행됐다. 김종전 목사는 “주님께서 우리를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송하정 장로)는 5월 19일 전북 고창의 군부대에서 행복나눔 짜장면 급식 선교봉사 행사를 열었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전서노회군경목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장병들에게 짜장면 급식이 이루어졌다. 남전도회원들은 통나무하우스엔터테인먼트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장병들에게 대접하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위로와 새 힘을 얻도록 격려했다.식사 후에는 송하정 장로 사회, 전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 오국종 장로 기도, 고창 성남교회 주경만 목사 설교와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행
총신대학교 서울통일교육센터가 통일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하광민 교수는 5월 22일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주관한 제11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통일부 권영세 장관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일교육의 저변 확대와 통일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표창장을 전했다. 하 교수와 함께 서울통일교육센터 실무를 감당하고 있는 최준호 목사도 표창을 받았다.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하광민 교수는 “작년 3월에 총신대가 서울통일교육센터를 유치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취임했다.총신대학교는 5월 25일 사당캠퍼스 백남조홀에서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많은 문제와 위기가 총신 앞에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집중하면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총신 공동체에 새 희망을 선포했다.제21대 이재서 총장 이임과 제22대 박성규 총장 취임 예배는 총신대 교직원과 학생, 총회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또한 이수진 국회의원과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 지역 정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간절한 회개와 회복의 기도가 울렸다.총신신대원 원우회(회장:김찬양)는 5월 17일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2023 총신 논스톱 기도회’를 개최했다. 총회가 5월 10일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마친 후, 총신신대원 학생들이 기도의 불을 이어받은 것이다.총신신대원 학생들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 말씀과 기도를 이어갔다. 논스톱 기도회를 위해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를 필두로 정갑신(예수향남교회) 김관선(산정현교회) 이요한(기쁨의교회) 조영민(나눔교회) 목사가 신학생들에게 말씀을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5월 24일 4년 임기를 마쳤다. 총장으로서 마지막 업무는 남북통일을 위한 교육이었다.총신대학교 총장 직속 서울통일교육센터는 24일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2023년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협의회 회장인 이재서 총장은 “오늘 밤 12시까지 총장이다. 내일 퇴임을 앞두고 총장으로서 마지막 행사”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닌가. 여러분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통일이 더욱 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통일교육센터는 이재서 총장의 업적 중 하나다.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
샬롬과 부흥의 역사는 다음세대들에게 더욱 간절하다. 다가오는 주일학교 여름 사역 현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여호와 샬롬’을 선포한다.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2023 총회여름성경학교‧수련회를 앞두고 교재를 출간했다. 주제는 107회기 총회 주제 ‘샬롬 부흥’에 맞춰 ‘여호와 샬롬, 기드온과 함께하는 샬롬이야기’(요 16:33)로 정했다.교재는 사사기 6~7장을 본문으로 ‘사사 기드온의 샬롬 이야기’를 다룬다. 연약한 기드온이 샬롬의 사람으로 빚어지는 과정과 변화된 삶의 모습을 통해 샬롬을 잃어버린 시대에 샬롬을 주시기
총회군선교사회(회장:임훈진 목사)가 제17회기 부부수양회를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교회를 순례하며 진행했다.‘2023 군선교 헌신 국토순례 대행진’(이하 국토순례)이라는 주제로 열린 17회기 수양회에 참석한 군선교사와 그 가족들은 국토순례를 통해 영적 재충전 시간을 갖고, 방문한 교회에 군선교사 파송과 후원을 요청하며 군선교 사명을 다짐했다.첫날 전주 양정교회(박재신 목사)에서 집결해 가진 개회예배에서 회장 임훈진 목사는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지역 교회와 동행함으로 군선교 현장이라는 광야에 새로운 길을 내자”며 열악한 군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은 5월 18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전북권역 ‘3P 교회자립프로젝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 전북지역 목회자 부부 120여 명이 참석해 교회 자립과 부흥의 의지를 불태웠다.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박윤성 목사)가 주관한 개회예배는 권역위 서기 김종철 목사 사회, 회계 김형원 장로 기도, 이현국 목사 설교, 박윤성 목사 축도로 드렸다.또한 3P운동에 대한 개요와 구체적인 실행계획 설명, 익산 소풍교회(진병곤 목사) 빛과소금의교회(이인권 목사) 등의 자립사례 소개, 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가 5월 19일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백남조기념홀에서 드렸다. 제20대 법인이사장으로 선출된 화종부 목사는 취임식을 마다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사역을 시작했다.총신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는 손병덕 대학부총장 인도로 김상훈 신대원장 기도, 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와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 축도로 드렸다. 권 목사는 122년 동안 총신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총신의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을 위한 사역을 펼치는 신실한 기독교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신 122
5월의 셋째 주 토요일 아침, 서울을 중심으로 원근각처에서 주일학교 교사와 지도자 1000여 명이 총신대학교를 찾아와 교육의 열정을 드러냈다. 교사들은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 원장:노영주 전도사)이 마련한 ‘2023 총회여름성경학교·수련회 콘퍼런스’에 참여해 강의를 듣고 총회가 제공하는 각종 활동 자료와 교육용품을 살펴봤다.올 여름 교단의 성경학교 및 수련회 주제는 ‘여호와 샬롬, 기드온과 함께 하는 샬롬 이야기(요 16:33)’이다. 교육개발원 노영주 원장은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사사 기드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샬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36회 홈커밍데이가 5월 16일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홈커밍데이를 주관한 제96회기 목회자들은 15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총신신대원 교수들을 모시고 전야제까지 성대하게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선배들의 총신 사랑이 다시 불타올랐다.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창회는 개교 122주년 기념 제36회 홈커밍데이를 1000여 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예배는 제96회기 회장 김태식 목사(평택제일교회) 인도로 황재열 목사 기도와 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 설교, 김창근 목사(광현교회 원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