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사 이사회(이사장:이인건 목사)가 9월 25일 수원과학대 고운홀에서 제49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미자립교회 기독신문 보내기운동을 진행키로 했다. 또 이사들이 앞장서 기독신문 구독확장에 힘쓰기로 했다. ▲ 기독신문사 이사회가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기독신문 보내기 운동을 진행키로 했다. 이사회에는 이사가 선임된 130개 노회에서 73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10년 넘은 교단문제 매듭지어 감사” ▲ 정중헌 목사 제98회 총회에서 단연 돋보인 위원회 보고는 은급재단납골당문제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정중헌 목사)였다. 10년을 넘게 교단의 골칫거리였던 납골당 문제와 관련해 비리 관련자들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묻고, 지지부진한 납골당 매각과 관련한 최종 결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그렇다. 보고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위원회가 1회기 더 존속하게 됐다. 제97회기에서 조직된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손상률 목사)는 특별위원회 보고에서 국가와 종교 간의 납세문제는 민감한 사항으로 총회적 차원에서 납세 문제를 계속 연구 대처하기 위해 1회기 더 존속을 요청했다. 손상률 목사는 “목회자납세 문제는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가 될 것&rdquo
예장합동 군목후보생 합격자들이 4년 앞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됐다. 총회는 군목부(부장:김인규 장로) 보고에서 국방부에서 실시하는 군목후보생시험 합격자에 한해 총회소속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해에 강도사고시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합격 후 봄노회 시 군목으로 안수키로 했다. 일반 목사후보생에 비해 4년 빨리 목사 안수를 받게 되는 셈이다. 단 축도권은 군목 임관시
교단의 골칫거리였던 납골당 문제에 대해 제98회 총회에서 결단을 내렸다. 부실 매각과 관련해 거액의 손실을 끼친 관련자들에 대해 형사처벌과 민사상 손해배상, 교회법에 의한 동시 시벌을 승인했다. 또 현직 은급재단 이사와 감사 중 충성교회와의 부실 매각 등으로 은급재단에 거액을 손실을 끼친 주요결정에 참여한 인사들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사퇴하
전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서창수 목사·이하 비대위)의 불법행위를 조사해달라는 헌의안이 기각 처리됐다. 총회 마지막 날 총대들은 평동노회장과 경원노회장이 올린 비대위 불법 행위 조사의 건과 비대위 난동 조사와 손해배상 결과 보고의 건에 대해 이미 폐기된 것으로 기각함이 마땅하다는 정치부 보고를 받아들어 최종 기각했다. 평동노회는 황
제97회기 총회파행 사태와 관련해 기독신문의 불법 편파 보도를 조사해 달라는 헌의안이 사실상 기각됐다. 총회 마지막 날 정치부는 평동노회장이 헌의한 기독신문사 불법 편파 보도에 대한 조사위원 선정의 건을 현행대로 해야 한다고 보고했고, 총대들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해 총회파행 이후 기독신문사는 교권에 흔들리지 않고 기관지 및 언론의 제 역할을 감당했다는 평
▲ (사진 게재는 등록순)
목사 부총회장 후보 백남선 목사“공의가 서는 총회 만들겠다” 우리 총회를 두고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법의 잣대가 아니라 돈과 힘에 좌우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총회가 지금 겪고 있는 혼란도 정도를 벗어나서 개인의 유·불리에 따라 법을 집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티 사법처리사상 초유 민형사 소송 진행중긴급재난위 소송은 불발…전권위 존속여부 관심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 문제는 사단법인 해피나우와 건설사를 상대로 민형사 고발을 하는 선에서 일단락됐다. 그러나 총회긴급재난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민사 소송은 전권위원회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총회측의 반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석연찮음을 남기고
GMS 조사처리위이사회 총회 기점으로 안정 찾아가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ㆍ이하 GMS)는 제16회 이사회 총회를 조용히 마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추세다. 문제의 시발점이었던 미주센터를 15인으로 확대된 미주법인 이사회에 맡기고, 면직 선교사 건도 해벌이 가능한 규칙을 신설하는 등 산적한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가고 있다. 제98회 총회 때는
부서기 후보 이규삼 목사“행정 공정성에 힘쓰겠다”잠언 14장 1절을 묵상하며 섬기는 교회를 반듯하게 세웠고, 노회와 서북지역노회협의회에서 중책을 감당해왔습니다. 이제 총회를 바로 세우는 일 또한 온 몸을 바쳐 감당하고자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며 출마했습니다. 총회에 반드시 필요한 지혜로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총회의 중책을
“예배 회복·총회 화합에 혼신 다하겠다” 저는 우리 교단을 지키시는 사자(使者)가 계시기 때문에 무슨 일을 만나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우리 교단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나라를 이끄는 장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만큼 부흥시켜 주셨는데 더욱 열심을 내어 헌신하면 반드시 새로운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저는
서기 후보 김영남 목사“신뢰받는 행정에 역점”총회 서기가 되면 무엇보다도 총회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회기를 보내면서 총회의 정치적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정치적으로 흔들리면 사업도, 사업의 성과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둘째, 임원간 화합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총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임원간 상호 존중하고
① 비대위 태동하다불은 꺼졌지만 움직이지 않았다일방적 파회 선언에 분노, 800여 총대 긴급 결성2012년 9월 제97회에서 총대들이 원한 것은 평화였다. 교단장과 총무에 대한 추문으로 땅에 떨어진 교단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잘잘못을 가려야 한다는 소박한 마음이었다. 총회장의 노래연습장 출입 사건, 총무의 개인적인 과거사와 자격시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