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인 콜린 건(Colin Gunn)이 미국 공교육과 기독교 쇠퇴의 관계를 분석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화제이다. 건 감독이 ‘인독트리네이션(IncontrNation):공립학교와 미국 기독교의 쇠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미국 공립학교 교육체계의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3일 <크리스
전북지역 기독교학교들과 한일장신대(총장:정장복)가 함께 하는 예배와 문화행사를 통해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3월 22일 한일장신대에서는 완주 세인고등학교(교장:강순옥) 교사와 학생 6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연합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세인고 학생들은 대학생 선배들과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미래를 향해 담대히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가슴에 품었
▲ 종암제일교회의 드림문화스쿨은 지역주민들과 거리를 좁히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은 화려하지도, 번잡하지도 않다. 굳이 따진다면 최근에 재개발로 인구가 다소 늘었고, 근처에 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가 서넛 있는 한적한 학원동네다. 그런데 유독 서울사대부고 골목 안쪽에 위치한 종암제일교회(신홍재 목사)에는 일
평생 섬 돌며 사역하던 목회자 질병·경제난에 암울한 내일사명감 하나로 지키기엔 버거운 터전… 체계적 대책 급하다낙도의 영혼들을 위한 등대. 오늘도 외딴 섬의 작은 교회들은 외롭게, 그러나 오순도순 정답게 서로를 어루만지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복음사역자들은 누구나 고통과 아픔을 감내할 각오로 현장에 뛰어들기 마련이지만, 낙도의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과테말라에 있는 중세 수도원에 가 본적이 있다. 과테말라는 한 때 스페인의 점령지였다. 그래서 중세 때부터 엄격한 규율을 전통으로 하는 가톨릭 수도원이 있었다. 높은 담을 중심으로 왼쪽은 여자수도원, 오른쪽은 남자수도원이었다. 그리고 남자수도원에는 여자가, 여자수도원에는 남자가 절대로 못 들어갔다. 다만 1년에 딱 한 번 남자
▲ 김성곤 목사 세계 최강대국 미국, 러시아, 중국까지도 벌벌 떨게 만드는 조직이 등장했다. 불과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운영하는 <위키리크스 Wikileaks>라고 하는 비영리단체다. 위키리크스의 ‘위키(Wiki)’는 인터넷에서 ‘대중이 알고 있는 것’이란 의미로, ‘누설하다`는 뜻의 &ls
11월 18일 진행될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이동현 목사)는 수능이 끝나는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봉천동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 고3 학생들을 위한 위로예배를 연다. 이동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라이즈업워십밴드가 찬양을 인도한다. 라이즈업무브먼트 측은 “수능을
하나님의 위대한 경고를 듣다나는 본래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가요나 팝송을 좋아했다. 특히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1971년 군에 입대해서는 훈련소 12개 중대 노래자랑에서 <케사라>라는 노래로 1등을 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제대 후 1년여가 지난 1975년 <쉘부르>라는 음악 감상실에 친구들과 놀러갔는데 그
한해가 저물고 있다. 교수신문이 전국 대학 교수들과 일간지 칼럼니스트 등 지식인 216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09년 한국 사회를 비유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샛길과 굽은 길’이라는 의미의 ‘방기곡경(旁岐曲逕)’이 선정됐다. 여기서 &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말은 모든 부모들이 가장 듣기 원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부모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말이 통하지 않아요”, “아니 그것도 몰라요”라고 합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을 맞아 한 해를 결산하는 시점에 다시 한 번 생각나는 일들이
주요이슈 노회 설립 및 분립 용인노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35번째 노회로 설립됐다. 제94회 총회는 수원노회분립위원회가 보고한 수원노회와 용인노회의 분립 최종결과 보고를 받고, 용인노회 설립을 허락했다. 용인노회는 신갈 지역을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동쪽 지역으로 결정됐으며, 조직 21당회 미조직 40교회로 보고됐다. 용인노회는 오는 10월
경기북 - 정년제 헌법에 근거해 바른 시행 촉구 새인천 - 김영남 목사 부서기 후보로 추천 수원 - (가칭)용인노회와 분립을 확정 강동노회 강동노회는 4월 13일부터 양일간 동해동부교회(양경운 목사)에서 제112회 정기회를 열고 헌법 정치 제4조 2항 임시목사란 중 {미조직 교회에서 임시목사 시무 연기를 청원할 때에는 공동의회의 3분의 2의 가결로 당회장이
삼위 하나님은 완전히 일치하신다육체 개념으로 이해하면 오해 낳아…성자 믿음이 구원 열쇠 ▲ 김서택 목사 요즘도 주택가에서 짝을 지어서 전도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놀라운 것은 그들 중에 이단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가짜가 있다. 가짜 꿀, 가짜 시계, 가짜 학위 등등. 그 가짜들 중에서 가장 심각하게 정신적·
수원노회가 임시회를 열어 (가칭)용인노회와 분립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수원노회(노회장:김영환 목사)는 3월 13일 용인시 포곡제일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제74회 2차 임시회를 열어 9인위원회 보고를 받고 노회분립을 통과시켰다. 수원노회는 조만간 수원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권순직 목사)의 실사를 거쳐, 4월 정기회에서 분립을 선언할 예정이다. 노회원 117명이
입시위주 교육 하에서 교회에 다니는 청소년들마저 눈앞에 닥친 시험에 맞춰 교회 예배 일정을 조정하는 현 시점에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넥타선교회(대표:김경숙 목사)와 좋은교사운동(대표:정병오)이 19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교육관에서[기독교사와 지역교회의 협력을 통한 학교복음화 전략 세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