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소식지관련 특별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박경환 목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위원회는 5월 29일 총회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갖고, <총회소식>지 제작과 관련된 당시 총회 실무자들을 소환해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그동안의 회의를 통해 <총회소식>의 최종적 책임은 당시 발행인인 총회장과 편집인인 총회총무에게 있다는 입장을 정리한
5월 22일 미국 서부 LA 퍼시픽팜스리조트에서 개회됐던 제45회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가 31일 폐회했다. ‘개혁교회의 전통과 한국 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하기수양회는 전국에서 250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해 강의와 부흥회 등을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수양회는 특히 저녁부흥회, 새벽기도회 설교자와 세미나 강사들의 메시지가
“학원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자.” 총회가 캠퍼스 복음화에 시동을 걸었다. 학원선교위원회(위원장:권순웅 목사)는 6월 2일 주다산교회에서 제1회 총회학원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총회학원선교대회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기독교 대안교육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선교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학원선교위원회 서기 김내성 목사
안명환 총회장 등 “개혁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 강조250명 참석, 전통계승 다짐“세상에 끌려가는 교회가 아닌, 복음의 힘으로 거룩함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자.” 제45회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가 5월 22일 미국 서부 팜스리조트에서 250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참석자들은 개혁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총회정책연구소(상설)신설연구위원회(위원장:정병갑 목사)는 5월 22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임원회와 연석회의를 조만간 열어 연구소 신설에 대한 최종 방향을 조율하기로 결정했다. 연구소가 총회 임원회와 의견 조정을 거치면 그 결과는 총회 보고서에 실려 오는 제99회 총회에 보고될 예정이다.정책연구소는 그동안 지난 제98회 총회 수임 사항인 총회정책연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지도자 컨퍼런스 전국서 개최 큰 호응지도자용 바인더·모바일 콘텐츠 등 업그레이드 시도 ‘눈길’ ▲ “대한민국을 전도하라.” 5월 19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성경학교 주제를 외치며 전도의 열정을 다지고 있다. “
총회소식지 관련 특별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박경환 목사)는 5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소식> 발간과 관련, 당시 발행인인 정준모 목사와 편집인인 황규철 총무를 대상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로 했다. 특별조사처리위원회는 <총회소식> 발행의 책임자인 두 사람을 조사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으며 질의 방식을 소환
“조국을 이끄는 희망이 됩시다.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됩시다.”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5월 12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시작됐다.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표어 아래 전국에서 모인 4000여명의 목사 장로들은 한국교회의 동력이 다시 회복되고, 이를 통해 조국과 민족을 살리는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할 수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정호 장로) 호남·중부협의회가 제60회 총회를 앞두고 성요찬 장로(신갈중앙교회·사진)를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전국주교 호남·중부협의회는 4월 21일 대전 새미래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수석부회장 후보로 성 장로를 추천하기로 했다. 전국주교는 제60회기 총회에 앞서 5월 20일 안동서문교
정삼지 목사 면직을 취소한다는 제98회 총회결의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반면 총회임원회가 직접 제자교회 공동의회를 주관하는 길은 열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장판사 김재호) 재판부는 심규창 장로 외 4인이 제기한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한서노회가 판결한 정삼지 목사 면직을 취소한 총회결의 효력은 본안판결 확정시까
▲ 아이티구호헌금잔액집행을위한자비량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투명하게 소임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있다. 아아티구호헌금 가운데 집행되지 않고 총회에서 관리 중인 7억 3000여 만원 가량의 잔액을 원래 구호목적대로 집행하기 위한 ‘아이티구호헌금잔액집행을위한자비량위원회’가 첫 번째 회의를 했다. 위원들은 4월 24일 총회회관에서 가진 회의에서
▲ 목포에서 열린 총회임원회에서 NGO 신설의 건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 임원회는 4월 2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17차 회의를 열고 국제재난구호 NGO 신설의 건을 총회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총회가 금번 진도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같은 국내외 각종 재난과 북한동포지원 등 인류의 보편적 복지, 구제활동을 원활히 수행하려면 국가의 비영리민
▲ 총회장 안명환 목사(왼쪽)가 세월호 피해 가족 구호사업에 써달라며 진도 칠전교회 전정림 목사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총회장 안명환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이 4월 22일 세월호 침몰사건 현장을 방문하고, 실종자 가족들과 봉사자들을 위로했다. 총회 임원들은 이날 팽목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교회연합봉사단과 진도군교회연합회에서 사역하는 전정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노회가 되겠습니다.” 103년을 맞이한 황해노회가 4월 21일 동암교회(김종열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어른 노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황해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선규 목사) 주관으로 드린 예배는 분립위원회 서기 서창수 목사 사회, 분립위원회 회계 최병철 장로 기도,
국내 교역자 하기수양회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다. 총회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는 4울 17일 임원회를 열고 교역자 하기수양회 일정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올해 하기수양회를 국내와 국외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국내 하기수양회는 많은 사역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계획됐다. 양질의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