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장애인국제교류협회(회장:리춘란)가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중앙회장:정원석)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장애인예술축제를 열었다. ▲ 중국 연변에서 장애인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한국과 중국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감당했다. 중국에서 사역하는 김 모 선교사가 고문으로 있는 연변장애인국제교류협회는 장애인들
▲ 성남노회 LMTC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며 첫 출발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성남노회 LMTC(원장:김영삼 목사)가 9월 1일 성남 금광교회(김영삼 목사)에서 개원예배를 드렸다. 기존에 있던 성남 LMTC와 다르게 이번에 노회 이름으로 개원예배를 새로 드리면서 선교자원을 키워내는 일에 다시금 진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성남노회 LMTC에는 41명의 평신
한교봉, 기초조사 보고서 출판한국교회가 외국인노동자, 다문화여성, 유학생 등 이주민 150만 명 중 5만 명이 채 안 되는 숫자를 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 3.3%에 해당되는 것으로, 그동안 한국교회가 이주민 선교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다. ▲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기초조사 보고서’ 출
실로 오랜만에 조용하게 끝난 총회였다. 최근 몇 년 간 바람 잘 날 없었던 GMS 이사회 총회가 올해는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예배 후 총회를 마칠 때까지 1시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 작년만 해도 밖에서는 GMS 개혁을 외치는 소책자가 배포됐고 총회 중에도 각종 안건들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지만, 이번 정기총회는 대다수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졌다. -민
효율적 자산관리·내부화합 집중 논의재정 투명성 확보 ‘법인화’ 추진 … 면직 선교사 해벌 가능 규칙개정 다뤄부진한 ‘미주센터 매각’ 설득력 있는 해명도 요구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 이사회 총회가 9월 5일 월문리에서 열린다. 올해는 행정총회로 임원 선
호프월드미션(대표:김용국 목사)은 8월 14~18일 일본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에서 일본선교대회를 열었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선교관심자 및 일본현지 선교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선교대회는 선교세미나, 선교지탐방, 일본교회 및 재일한인교회 탐방 등의 순서를 가지며 일본선교의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 첫째 날 일본 나라에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 이하 GMS)가 8월 19~22일 지부장 리더십 훈련을 열었다. 이번 훈련은 매년 열리는 지부장 회의가 올해 특별히 리더십 훈련으로 바뀐 것으로, 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해 특강, 지부보고, 전략회의, 저녁집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 제15회기 지부장 리더십 훈련에서 박용규 교수가 선교사들에게 부흥운동과 선교에 관한
▲ 형제선교회가 섬기는 몽골 로뎀의집 어린아이들의 모습. 형제선교회는 혼자가 아닌 동역하는 선교 모델을 보이며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교회가 2만 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선교에 앞장서고 있지만 개교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역 때문에 문제점이 지적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20년 넘게 교회 연합으로 선교사역을 진행해온 형제선교회(회장:김경원
조직 효율성 높이고 면직 선교사는 품는다‘부작용 지적’ 부이사장 숫자 줄이고 임원 자격 강화면직자 복직 가능 길 열고 현지인 선교사 규칙 추가 GMS 임원회가 8월 8일 정기 임원회에서 이사회 총회에 안건으로 올릴 정관 및 규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정관과 규칙은 9월 5일 열릴 이사회 총회에서 통과되면 교단 총회를 거친 후 적
“더 큰 영적 그라운드서 뛰게 해주고 싶다”남아공 이어 남수단서 열정의 스포츠 선교활동 통해 새로운 꿈 일깨워아프리카 54개국 축구복음화 목표 … “하나님 복 전하는 영적 감독될 터” ▲ 임흥세 선교사(가운데)가 아프리카 아이들과 함께 축구교실을 열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임 선교사는 축구를 통한 복
▲ 공동 선교훈련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포럼에서 GMS 훈련원장 조용성 선교사가 공동훈련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있다.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훈련을 교계가 연합해서 하자는 논의가 선교계에서 진행되고 있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한정국 목사)는 7월 25일 삼광교회(성남용 목사)에서 ‘선교훈련원 어소시에이션 구성’ 포럼을 진행하고, 공
(사)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이시영 장로)이 7월 15~16일 양일에 걸쳐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 제·개정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안산 GMP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선교단체 대표들을 포함한 TFT 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옵저버 자격으로 선교 및 NGO 관계자 4명도 함께 참여했다. 첫째 날 저녁 인터서브 선교회 대표 박준범
수많은 선교사들의 땀이 깃들은 캄보디아에 드디어 장로교 독노회가 설립됐다. 올해는 캄보디아에 개신교 선교사가 도착한지 90년이자 한인선교사가 도착한지 20년 되는 해라 의미가 더 깊었다. ▲ 캄보디아 독노회 관계자들이 설립예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월 9일, 캄보디아 따그마으명성센터에서는 전국 7개 시찰 176개 교회, 84개의 기도처를 배경으로 6
▲ MK수련회는 선교사 자녀들에게 서로간의 교제와 영의 양식 제공, 한국인과 그리스도인으로써 정체성 확립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MK수련회에서 학생들이 즐거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희는 MK라서 축복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타 문화권에 적응도 잘 할 수 있고, 언어에도 장점이 있고요. 무엇보다 선교사는 아무나 될 수 없는
싱글매칭학교가 디아스포라 코리안(선교사 자녀, 목회자 자녀, 유학생 등)을 위한 일일데이트 1기를 개최한다. 싱글매칭학교는 결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찾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 기수 20쌍을 선발해 파트너와 만나고 중보하는 사역으로, 평균 매칭율이 50%를 넘는다. 이번에는 특별히 디아스포라 코리안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