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션 워크숍 2014가 2월 12일 오후 1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선교에 있어 이제 IT는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됐다. SNS(소셜네트워크)혁명에 이어 P2P 클라우드가 나오고 있는 이때,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최근 선교정보 보안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비트토렌트싱크 활용방안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국동포교회(김해성 목사) 성도들이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위한 구호활동을 떠났다. 김해성 목사와 중국동포 6명은 1월 12일 필리핀 타클로반으로 출국, 하루 5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시행할 예정이다. ▲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의 모습.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와 성도들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필리핀으로 구호활동
전체 파송이사 중 50% 넘어 … 평양노회 85명 파송 ‘최다’지역균형 대책 시급 … 후원이사회로 선교열기 재점화 모색 전국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교회가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들이 서울경기 지역에 몰려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역별 편차가 커 균형적인 선교사 파송을 위한 대책
북한이 기독교 박해순위에서 12년째 1위를 차지했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4년도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에 따르면 북한 내 5만~7만의 크리스천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고, 성경을 소지하다 발각된 이들은 오랜 기간의 징역 생활 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등 여전히 박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외 최상위 10
성인이 된 MK(선교사 자녀)들이 자신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 MK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서울 신촌에 위치한 MK 숙소 인앤아웃(김창수 선교사)에 속한 대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12월 25~28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주태선교사 수련회에서 MK캠프를 주최하며 어린 MK들을 섬겼다. ▲ 주태선교사 수련회 MK캠프에서 영유아들에게 책을 읽어
KWMA 자료 발표 … 전체 파송 선교사 169개국 2만 5745명, 꾸준히 증가아시아 복음화 큰 역할 … 지역 쏠림·중복투자 개선 등 질적 성숙 ‘과제’ 2013년 한 해 동안 한국 선교계는 1003명의 선교사를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이영훈 목사ㆍ이하 KWMA)가 1월 1
GMS 일본지역(지역대표:서정복 선교사)이 5월 19~21일 동경에서 선교대회를 연다. 일본은 기독교 인구가 전체의 1% 미만인 복음의 불모지이지만, 쓰나미 이후 일본인들이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있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한류 열풍 덕에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 어느 때보다도 한국 선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 심미란 선교사(앞줄 가운데)가 졸라어 교실을 수료한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 선교사는 문맹률 90%인 졸라족을 위해 성경번역 등으로 헌신하는 중이다. 문맹률 90%에 육박하는 감비아 졸라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언어가 들어오고 있다. 감비아에서 사역하는 심미란 선교사(점촌제일교회 파송)는 감비아 졸라족들을 위한 문맹퇴치 운동을 펼치며 성경을
2020년에는 크리스천이 전 세계 인구의 33.3%로 1970년 33.2%에 비해 0.1%가 증가하는 반면, 무슬림은 23.9%로 1970년(15.6%)에 비해 8.3%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종교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증가율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고든 콘웰대학교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도 기독교가 세계에서 가장
새해를 맞아 여러 선교단체에서 각종 선교학교 및 훈련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다. 선교단체들은 2014년이 새롭게 선교열기가 불타오르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교회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2014년을 선교부흥의 원년으로 삼고자 하는 선교단체들의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사진은 선교한국파트너스의 퍼스펙티브스 훈련 과정의 모습. 선교한국
인구 12억의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힌두교 신자가 많은 곳으로, 4500개 이상의 종족집단이 존재하는 나라다. 그 중에서도 9억의 인구가 몰려 있는 북인도 지역은 복음화율이 2%에 불과한 복음의 불모지. 이 지역에서 미전도종족을 대상으로 한 ‘R7to7’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R(Region)7to7이란 일종의 교회개척운
선교지 안정·방향성 확립에 초점선교시스템 활성화로 본연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장 세팅1회 선교사대회, 신뢰문제 과제 남겨 … 면직 문제 등은 미해결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는 올해 혼란했던 선교지를 안정시키고 선교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MS는 선교지마다 안고 있는 복합적인
전반적 침체 속 질적 성장 기대 커졌다중국선교사 대거 추방 사건 통해 ‘멤버케어’ 등 대책 고심인터콥 ‘뜨거운 감자’ … 시니어 선교 지원 급증 ‘긍정적’ ▲ 올해 한국 선교계는 중국 선교사들이 대거 추방되는 등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선교사 1000여 명을 파송하고 시니어
W워십무브먼트(대표:김영철 목사)가 주최하는 북한선교세미나가 12월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숲교회(권위영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 교회가 준비해야 하는 김정은 체제의 북한 선교 전략과 남북한 심리적 갈등 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관계 개선 요소들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될 이번 세미나는 임헌만 교수(백석대학교)와 김성태 교수(한국오픈도어 북한사역대표)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