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방향 재조정 계기됐다”반성 만큼 성숙한 유사시 위기관리 대책 중요 ▲ 한국위기관리재단 포럼에서 전 샘물교회 방영균 목사가 발제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이 일어난 지 6년, 당시의 상황을 돌아보고 한국 교회가 반성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회장:
남수단선교연합, 종합선교센터 기본설계 끝내고 건축사업 진력“귀한 사역에 동참” 후원 잇따라 … “장기 프로젝트 동역자 찾아”우리에게 라는 영화로 알려져 있는 아프리카 남수단에 기독교 선교사들이 복음의 씨앗을 들고 뛰어든다. 남수단은 2011년 7월 독립한 최신생국이다. 그런데
GMS 말레이시아 지부(지부장:장명석 선교사)는 11월 25~27일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지부가족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현재 18가정인 말레이시아 지부 40여 명이 참석하여 쉼과 회복을 얻고 새롭게 사명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동남아이슬람지역 임병진 지역대표와 수마트라 지부 최진억 지부장이 설교를 통해 지부원들을 독려했다. 임병진 선교사는
“순수한 아이들이 날 회복시켰다”진심어린 학원선교 인정,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상 수상 “아이들이 자기가 클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래요. 얼른 커서 ‘엄마’ 도와주겠다고요.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사역하는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2013년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정순
세계선교에 큰 영향을 미친 조나단 봉크 박사의 뒤를 이어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이하 OMSC) 대표를 맡게 된 넬슨 제닝스 박사(사진)가 한국을 찾았다. 제닝스 박사는 한국 교회와 OMSC(the 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는 세계선교를 위한 협력자로 사역해 왔다며, “우리는 자신을 세계선교의 한 부분으로 인식해야
“선교지 목소리 겸손하게 경청해야”일본선교, 긴 역사 속에서 이해 필요 … 한국교회와 깊은 협력관계 기대 세계선교에 큰 영향을 미친 조나단 봉크 박사의 뒤를 이어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이하 OMSC) 대표를 맡게 된 넬슨 제닝스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제닝스 박사는 한국 교회와 OMSC(the Overseas Ministr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가 2014년 1월 6~25일 한국 6개 도시에서 선교대회를 연다. PAUA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선교를 목적으로 한국 기독인들에 의해 설립된 일반대학들의 협의체다. 2008년 1차 대회를 시작으로 회원대학을 위한 인적자원 동원, 재정 및 물자조달 등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PAUA는 2014년
제7회 해외선교사를 위한 영상아카데미가 2014년 1월 13~18일 전남과학대학에서 열린다. 영상을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고자 하는 해외 선교사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아카데미는 작품기획과 구성에서부터 스틸카메라, 편집, 야외실습 등 실질적인 강의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숙식을 함께 하면서 더 깊은 배움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회비는 15만원
제3차 GMS-GBN(Global Business Network) 선교전략회의가 11월 18~22일 태국에서 열렸다. 이번 전략회의는 태국 치앙마이 메짠 공동체의 고용창출 현장과 자비량선교현장, 메콩강 공동체, 태국 가나안 농군학교·국제학교, 그리고 해피 시티 등 비즈니스 선교가 활성화되어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열렸다는 데에 의미가 있
“선교사 영성·인격 심도 있는 점검 중요”질적 성숙이 중요 키워드 …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살아야 하는 행동 필요”전문성 갖춘 평신도·40세 이하 청년 선교사 파송 등 창의적 전략 논의해야오늘날 선교계는 전통적인 선교사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보내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남겨진 선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이시영 장로)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위기관리포럼을 개최한다. 12월 2일 오후 6시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비전센터 2층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07년 아프간 피랍사건 종합보고서’ 출간을 기념하는 것으로, 2년여 동안 진행됐던 연구 내용들을 집필진이 직접 발표한 후 패널토의를 통해 당시 사건을 정리해 보는
“칼빈도 무슬림 복음화 가능성 믿어”김성봉 목사 “잠재적 위협 여겼지만 ‘회개하면 구원’ 당위성 강조”FIM국제선교회(대표:유해석 선교사)가 ‘FIM 창립 17주년 및 만화 이슬람 출판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를 11월 12일 신반포중앙교회(김성봉 목사)에서
“질적 성숙 담보해야 선교미래 보인다”선교계 막연한 낙관주의는 문제 … 철저하게 준비된 선교사 양성 중요2014년 다양한 대회·행사 기대 커 … 새 전기 마련할 도약의 기회 삼아야2014년 한국 선교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각 선교단체의 단체장들이 모인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사건 발생 후 심리적 충격서 빠르고 안전한 회복 지원 사역“충고는 피하고 공감의 경청 필요 … 고개만 끄덕여도 큰 위로” AX국에서 사역하다 추방당한 A선교사는 파송교회 성도로부터 들은 한 마디가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어쩌다 그러셨어요, 조금만 더 조심하시지….” 악의가 없는 말인
북한을 위한 방송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TWR 코리아의 새 대표로 성훈경 목사가 취임했다. TWR 코리아는 10월 31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창립 18주년 감사 및 대표 이취임 예배를 드리고 앞으로의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성훈경 목사는 TWR 코리아의 창립멤버로서 올해로 만 19년째 몸담고 있다. 1995년 연희동 한국도자기 건물